따뜻한 날씨가 아직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미 잔디와 정원을 봄맞이 준비에 나서야 한다.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는 한 가지는 봄에 잔디, 관목 및 기타 식물을 보기 좋게 가꾸려면 지금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주택 소유주들의 봄맞이 준비를 위한 4가지 팁을 제공한다;
1. 잡초를 뽑으세요.
봄을 맞아 잔디밭과 정원을 준비하는 데 가장 중요한 단계는 잡초 제거다. 잡초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가져야한다. 봄이 되면 가장 먼저 고개를 내미는 잡초가 관목과 땅 덮개에서 자라는 교활한 잡초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잡초 제거가 마당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재미있는 일은 아니지만,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또한 잡초가 발아하는 지금 제초제를 뿌릴 것을 권장한다. 잔디에도 프리 이머전트(pre-emergent)를 사용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손으로 뽑는 것이 좋다.
2. 선택적 가지치기로 깔끔하게 정리하기.
가지치기는 관목을 멋지고 깔끔하게 보이게 하지만, 싹이 트고 있는 식물은 피하면서 조심스럽게 가지치기를 할 것을 권장한다. 가지치기를 하면 봄철에 꽃이 많이 피지 않을 수 있다. 잎사귀를 손으로 빗어보면 새싹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3. 해충을 제거하세요.
추운 계절에는 특정 봄 해충을 처리해야 한다. 불개미는 봄에 가장 활동적인 잔디 해충 중 하나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불개미를 조기에 처리하면 불개미의 활동을 최소화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불개미가 일으킬 수 있는 잠재적인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따뜻한 날씨에는 불개미가 어디에나 있을 것이므로 지금 바로 처리해야 한다.
4. 낙엽을 치우세요.
잎사귀를 날리거나 긁어 모으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정원에 있는 낙엽을 치우는 것은 필수적이다. 잔디밭에 쌓인 낙엽은 보기 흉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비, 눈, 얼음으로 인한 과도한 수분을 토양에 고이게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뿌리 부패, 해충 활동 및 잡초 발아 가능성이 생긴다.
미래를 계획하기에 지금만큼 좋은 시기는 없다. 이 유용한 팁을 염두에 두고 봄을 맞이할 잔디와 정원을 준비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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