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시간 정치인들 선거에서 얼마나 썼나?

이번 중간 선거에서 연방 국회에 진출하기 위해 미시간 후보들이 사용한 선거 자금은 총 4천만 달러에 이른다.

이중 약 천 6백 8십만 달러가 미시간 이외 지역에서 유입된 자금이라고 미시간 캠페인 파이낸스 네트워크의 리치 롸빈슨씨가 밝혔다.

외부로 부터의 자금은 익명의 후원자와 워싱턴 중앙당, 조합 및 비영리 단체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지사, 국무장관 및 검찰총장 등 미시간 내부 선거를 위한 자금으로 약 1억 달러가 사용되었으니 총 1억 4천만 달러가 풀린 것이다.

이 금액을 계산해보면 미시간의 정치인들이 각 유권자들에게 $43.75를 사용한 셈이다.

김택용 기자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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