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DTE 전기료 인상된다

[랜싱=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DTE 전기료가 가정당 우러평균 $8.22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The Michigan Public Service Commission은 11일 DTE 에너지가 연간 2억 3,800만 달러의 전기료를 인상하도록 허락했다. 당초 3억 7천만 달러 인상을 기대했던 수치보다는 낮았다.

DTE가 지난 7월 자체적으로 월별 $2.82를 하향조정했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주민들은 2011년보다 월별 $11.04를 더 지불해야 된다. 전체 인상폭은 5.3%이다. 커머셜은 3.4% 인상된 반면 공업용은 2.4% 하락하게 되었다.

The Michigan Public Service Commission의 John Quackenbush 위원장은 “DTE가 석탄을 사용하는 화력발전소 2개를 천연가스를 사용하는 발전소로 대체시켰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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