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축제 열린다

20180408141120_ncqizkdc[싸우스필드=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재미한국학교 미시간 협의회가 오는 5월 5일(토) 미시간 한국학교의
날 축제를 디트로이트 한국 문화학교(27075 W Nine Mile Rd, Southfield, MI 48033)에서 개최한다.

열 한번째를 맞이하는 이 축제에는 미시간 협의회 소속 한국학교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모두
참여한다.

금년도는 주제 강사로 Frankie Kwak(LucasFilm)을 초청하여 자라나는 우리 2세 자녀들이 어떻게 미국 주류 사회에서 꿈을 펼쳐나갈지에 대해 듣는다. 이 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금년으로 26 회 째를 맞이하는 이야기 대회, 그리고, 학생들의 솜씨자랑, 학생활동 발표, 전통 놀이, 역사 수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공식 행사는 아침 9 시 30 분 부터 시작하며 행사는 오후 3:30분까지 진행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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