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현(만도) 회장 귀국으로 회장직 자동 이양
[오클랜드=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시간 지상사협회가 20일 2013년 총회를 열고 운영안건을 논의했다.
지상사는 9월에서 10월경 회원사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 기여 차원에서 매년 이어오는세종학교를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9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또 회원사들을 위한 구인,구직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KPAI,KOCHAM과 연계하여 한인 학생들을 위한 여름 인턴쉽을 확대하는 업무교류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지상사는 또 회원사들을 위해 공동으로 구입해오던 자동차부품 시장 관련 자료를 올해도 필요에 따라 이어갈 계획이다.
사무국으로 지원하고있는 디트로이트 무역관은 정기 뉴스레터를 발송하기로 했다.
한편 지상사협회 회장으로 있던 만도의 조성현 상무가 귀국하게되어 후임인 김창호법인장이 지상사협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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