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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통 경찰 대처 요령

보통 이곳에 권총을 넣어 두고 있기 때문이다. 뒷 트렁크에 웃옷과 함께 넣었을 때는 허락을 받고 천천히 일어나 나가 열어 보여 준다.
혹시 운전 면허증이 없을 때는 순순하게 그 이유를 설명한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 중에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시종 일관 억울하더라도 따지거나 어필하지 않는다. 문제가 심각하지 않으면 묵비권 같은 것을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간단히 설명을 한다.
단순한 교통 위반 같은 상황이면 최선을 다해 일단 설명을 한다. 특별히 도심지가 아닐 경우 경찰들이 훨씬 친절하다.
한 번은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중에 과속으로 경찰에게 걸렸다. 경찰은 나에게 과속하고 있는줄 알고 있었느냐고 물었다. 나는 친구와 얘기하느라 속도가 올라가는 것을 몰랐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경찰은 앞으로는 속도계를 잘보라고 한뒤 Happy Thanks giving sir이라며 나를 그냥 보내 주었다. 미국의 경찰도 무섭고 위협적이지만 약간의 융통성은 있다. 보통 분명한 교통 위반이 아니거나 이유가 있을 때 경고하고 용서해 준다.
절대로 침을 튀겨가며 언성을 높이거나 따지지 않는다. 티켓이나 어떠한 것도 얼마든지 법정에서 싸울 수 있다. 혹시 억울하게 경찰이 체포할 때도 반항하지 않는다.
설명을 했음에도 티켓을 받으면 억울할 경우 사건의 상황을 정확하게 요약해 놓는다. 일단 경찰이 티켓을 끊게 되면 절대로 취소할 수가 없다. 그러니 기분 좋게 서로 인사나 하고 떠난다. 사인 하지 말라고 했다고 티켓에 사인하는 것을 부인하면 않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티켓에 사인하는 것이 아니라 법정에 출두하겠다는 사인이다.
경찰은 법원에 벌금을 보고하고 제시하는 것이지 경찰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법정에서 벌금고지서가 날아 올 때 억울하면 언제까지 법정 출두 날짜가 있으니 나가서 어필을 하여 법정에 서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힌다.
이때 만약 자신의 잘못이 있더라도 판사에게 벌금이 너무 높은 것을 호소하면 벌금을 낮춰 주는 수가 종종있다. 예를 들어 어린 아이들을 어린이용 차 의자에 seat belt를 매지 않았을 경우 거의 $300 에 가까운 벌금을 내야한다. 이럴때 어린이용 차 의자를 사가지고 가서 선처를 호소하면 의외로 싼 벌금을 받는 예가 종종있다.
사실 귀찮아서 그렇지 법정에 가서 여러모로 설명을 하면 선처를 받는 예가 많다.
하지만 만일 어필하고 졌을 경우에는 Court fee를 내야한다. 법정에 갔을 때 반드시 경찰이 나와야하는데 이때 경찰이 나오지 않으면 무조건 이긴 것이다.
그래서 한 두번 법정 출두일을 연기 한 다음에 나가면 경찰이 귀찮아 안나올 때가 많은데 그러면 자동적으로 이기게 되어있다.
만약 범죄성이 있는 운전의 경우 (90 mile 이상이나) drunk drive 등이나 기타 불법 물건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발견 되었을 경우엔 묵비권과 동시에 급히 변호사를 연락하여 대처해야 한다.
아뭏든 미국에서는 경찰을 조심해야 한다.
특별히 도심지역의 경찰들은 총에 대한 노이로제가 있어 자신들을 과잉 방어하는 경향이 있다. 마구 따지거나 허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고 서로 존중하는 것이 좋다.
아이러니 한 것은 미국의 법은 경찰을 시민보다도 더 보호하는 인상을 준다.
안전 운전이 언제나 최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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