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서비스에는 비용이 발생하지만 일부 예방 검진, 백신 및 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월 보험료, 연간 공제액, 의사 방문 및 처방약에 대한 본인 부담금 등 메디케어 수혜자가 부담해야 하는 본인 부담금은 큰 걱정거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가입자가 모르는 사실 중 하나는 일부 서비스는 비용이 한 푼도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질병에 대한 백신과 검진을 받을 수 있고 매년 의사를 만나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이나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되는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메디케어에 가입한 의료 서비스 제공자를 이용하거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통해 네트워크 내 의료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는 경우 이러한 서비스에 대한 본인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다.
다음은 메디케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12가지 혜택을 살펴보자.
1. 가입 첫해에 한 번의 메디케어 웰컴 투 메디케어 검진
이 방문은 의사 방문 및 기타 외래 환자 서비스를 보장하는 메디케어 파트 B에 가입한 후 첫 12개월 이내에 이루어져야 한다.
이 첫 방문을 기본 체크인으로 생각하자. 담당 의료진은 의료 및 개인 병력을 검토하고, 복용 중인 약을 확인하고, 독감 및 폐렴구균 예방 주사를 맞고, 혈압, 키, 체중 등 바이탈 사인을 모니터링하고, 간단한 시력 검사를 하고, 정신 및 행동 건강 관련 질문을 하고, 아직 작성하지 않은 사전 의료 지시서 작성을 도와준다. 이 모든 서비스는 무료다.
그러나 이 일반 검진 이후 의사가 일부 진단 검사를 지시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수행하고자 하는 경우 파트 B에 적용되는 규정이 적용되며 비용의 2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가입되어 있거나 보조 보험 또는 메디갭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 공동 보험 또는 코페이가 달라질 수 있다.
2. 그 후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건강검진에 대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건강검진이 아니라는 점이다. 메디케어에 따르면 이 방문은 “질병이나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개인 맞춤형 플랜을 업데이트”하기 위해 1년에 한 번 받는 방문이다.
의사는 바이탈 사인을 측정하고 병력 및 복용 중인 약을 검토할 것입니다. 또한 치매의 징후를 찾기 위해 인지 평가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방문 중에 의사가 혈액 검사 또는 실제 신체 검사와 같은 일부 검사를 지시해야 하는 경우, 첫 번째 메디케어 방문과 마찬가지로 메디케어 파트 B에 따른 공동 보험에 관한 규칙이 적용된다.
3. 백신은 많은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 수단이다.
2022년에 통과된 연방법에 따라 메디케어는 이제 메디케어 파트 D 처방약 플랜 또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의약품 보험에 가입한 가입자에게 대부분의 백신을 무료로 보장한다.
여기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권장하는 대상포진 및 RSV 예방 주사와 같은 접종이 포함된다. 메디케어 파트 B는 이미 계절성 독감 및 COVID-19 백신과 같은 다른 백신에 대해 무료로 보장하고 있다.
4. 알코올 상담은 나이와 알코올이 섞이지 않는 이유를 지적한다.
메디케어는 매년 한 번의 알코올 오남용 검진을 보장한다. 또한, 알코올을 사용하지만 알코올 의존에 대한 의학적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경우 매년 최대 4회의 간단한 대면 상담 세션이 보장된다. 상담은 반드시 병원이나 클리닉과 같은 1차 진료 환경에서 받아야 한다.
5.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대장암 검진
대장암에 대한 4가지 개별 선별 검사가 무료로 보장된다:
– 만 45세부터 12개월마다 분변 잠혈 검사. 이 검사는 대변에서 혈액을 검출한다.
– 지난 10년 동안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45세부터 48개월마다 굴곡성 결장경 검사.
– 대장암 고위험군이 아니며 대장 질환 증상이 없는 45~85세의 경우 3년마다 대변 DNA 검사 .
– 대장암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 10년마다, 대장 질환 병력이 있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2년마다 선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6. 우울증 검진은 고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메디케어는 의사 사무실과 같은 1차 진료 환경에서 1년에 한 번 우울증 검진을 보장한다. 고령 남성의 자살률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가 후속 치료 또는 기타 정신 건강 및 행동 서비스를 권장하는 경우 파트 B의 공동 보험 규정이 적용된다. 위기 상황에서는 언제든지 988번으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내 무료 기밀 자살 및 위기 상담 전화에 연락할 수 있다.
7. 당뇨병 검진으로 당뇨병 전단계 진행을 막을 수 있다.
의사가 당뇨병 발병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고 고혈압, 비정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병력, 비만 또는 고혈당 병력과 같은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메디케어 파트 B는 혈당 검사를 포함하여 매년 최대 두 번의 당뇨병 선별검사를 보장한다.
다음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파트 B에서도 이러한 검진을 보장한다:
– 만 65세 이상인 경우.
– 과체중인 경우.
– 당뇨병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또는 임신성 당뇨병이라고 하는 임신 중 당뇨병을 앓은 적이 있는 경우.
8. 폐암 검진은 흡연자, 전 흡연자를 위한 것이다.
메디케어는 이 모든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1년에 한 번 특수 엑스레이인 저선량 컴퓨터 단층 촬영을 이용한 폐암 검진에 대해 보장한다:
– 50세에서 77세 사이인 경우.
– 폐암의 징후나 증상이 없는 경우.
– 현재 흡연 중이거나 지난 15년 동안 담배를 끊은 경우.
– 20년 동안 하루에 한 갑씩 흡연한 이력이 있는 경우.
– 의사 또는 기타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금연 지시를 받은 경우.
9. 유방 조영술로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40세 이상의 여성인 경우 메디케어는 12개월마다 선별 유방 촬영 검사 비용을 지불한다. CDC에 따르면 50~74세 여성의 약 4분의 1이 정기적인 유방 촬영을 받지 않는다.
선별 유방 촬영에서 의심스러운 결과가 나와 의사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어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의사가 주문하는 진단 유방 촬영을 받으면 파트 B에 적용되는 규정이 적용되며 비용의 20%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는 메디케어 가입자의 치밀 유방으로 인해 의사가 유방 초음파 검사를 지시하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메디케어는 의사가 의학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1년에 한 번 이상 진단용 유방 촬영술을 보장한다.
10. 만성 질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 요법
당뇨병이나 신장 질환이 있거나 지난 36개월 이내에 신장 이식을 받은 경우 메디케어에서 일부 영양 서비스를 보장한다. 이러한 서비스에는 초기 영양 및 생활습관 평가, 개인 또는 그룹 세션, 당뇨병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 관리 지원,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한 후속 방문이 포함될 수 있다.
11. 전립선암 검사를 통해 연도별 비교 가능
만 50세가 되는 다음 날부터 메디케어는 12개월마다 전립선 특이 항원 (PSA) 혈액 검사를 보장한다. 디지털 직장 수지 검사 또는 기타 후속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Medicare 파트 B에 대한 20% 공동 보험금 규정이 적용된다.
12. 금연 상담의 목표는 금연을 유도하는 것
메디케어는 흡연 또는 담배 사용을 중단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12개월 동안 최대 8회의 상담 세션에 대해 비용을 지불한다. 흡연은 대부분의 폐암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심장마비 및 뇌졸중의 위험인 고혈압과도 관련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