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인사회

미시간 출신 한인 첫 연방 치안 판사 탄생

제임스 조 전 뉴욕한인변호사협회장, 뉴욕 동부지방 법원에

뉴욕을 관할하는 연방 법원에 미시간 출신 한인이 판사로 임명됐다.

법무부는 5일 연방 법원 뉴욕 동부지법 치안 판사(magistrate judge)에 제임스 조(46)전 연방 검사를 임명했다. 조 판사는 뉴욕 동부 지법에서 한인으로는 최초로 판사로 활동하게 됐다.

선서식을 마친 조 신임 판사는 앞으로 8년간 판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제임스 조 판사는 연방 검찰 뉴욕 동부 지검에서 12년간 민사 부문 이민법 관련 소송, 파산 관련 소송등에서 국가를 법적으로 대변해 왔다. 또 연방 검찰내에서 민사 부문 실습 코디네이터 등도 역임했다.

조 판사는 미시간 대학(앤아버)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뒤 미네소타대 법대를 우등(Cum laude)으로 졸업했다. 그 후 Seyfarth Shaw LLP 로펌에 입사한후 시카고와 뉴욕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었다.

그는 브루클린 법대, 뉴욕대 법대 등에서 겸임 교수로도 활동하며 정부 관련 민사 소송 과정등을 가르치기도 했다. 뉴욕 한인 변호사 협회, 아시안아메리칸변호사 협회 등에서 회장을 맡기도 했다. 조 판사는 미시간대 의과 대학 조경제 교수(심장 혈관 센터장)의 아들이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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