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미시간 한인들을 위한 건강검진

– 4월 8일,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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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디트로이트 한인연합감리교회가 미시간 한인 교민들을 위해 무료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4월 8일 동교회(42693 Dequinder Rd. Troy)에서 혈액검사를 한 후 22일 의료 상담을 갖게된다.

혈액검사는 두번(1차:1부예배후 9:30-10:45 am, 2차:2부예배후 12:45-2:30 pm)에 걸쳐 이루어 지며 의료상담은 22일 12:45-2:30 pm까지 열린다.

비용은 $10로 4월8일 당일 지불하면 되며 전립선 검사를 원하는 50세 이상의 남성은 $5을 추가하면 된다.

상담과목은 물리치료, 알러지, 한의과, 이비인후과 , 소아과, 안과 등이다.

건강검진 담당자인 본교회 사회봉사팀의 이완주 팀장은 “본 행사는 감리교회 교인은 물론 미시간 지역의 교민들을 위해 오픈되어 있으니 참여하시어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사회봉사 팀( cell 586.219. 4423)이나 교회(248.879.2240)로 연락하여 문의하면 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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