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KOTRA, Korea Auto Tech Center 개설

– 사무실 공간부터 마케팅까지 한 번에 해결 지원

KOTRA(사장: 오영호)에서는 한국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Korea Auto Tech Center(이하 오토텍샌터)를 오는 2012년 4월 1일부터 Troy에 개설한다.
향후 대한민국 자동차부품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내 진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될 오토텍 센터는 약4,000 S/F,8개사 입주 규모로 운영된다.
오토텍 입주업체에게는 사무실 공간과 가구 지원은 물론이고 별도 지원 인력을 채용하여 초기 정착을지원하며 신규바이어 발굴 등 마케팅 서비스도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도 회의실과 프리젠테이션 설비를 마련하여 입주 업체가 바이어를 초청,직접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마케팅 공간과 제품을 전시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공간도 준비할 예정이다.
디트로이트 무역관 김기준 관장은 “자동차 부품 비즈니스를 개척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특히 테크니컬 백업 지원이 필수적인 만큼 현지에 지사운영이 필요하지만중소기업들이 자금 사정상 어려운점이 있어 이점을 감안하여 오토택 센터를 개설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하고 “이미 현지에 진출하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사랑방 역할은 물론 한-미 FTA최대 수혜 품목으로 꼽히
는 자동차부품의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오토텍 입주 업체 자격은 한국에 본사를 소재하고 있고 자동차 부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이며 1인 사무실 기준연간 입주비가 42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KOTRA홈페이지/공지사항을 검색하면 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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