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은퇴 연령이 될때까지 기다려라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은퇴를 위한 세이빙을 극대화하려는 근로자에게 사회 보장(Social Security)제도는 중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사회 보장 시스템에 적립해 온 근로자는 62세부터 혜택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종종 혜택을 극대화하기 위해 “만기 은퇴 연령(full retirement age)”까지 기다릴 것을 권장한다.
만기 은퇴 연령은 출생 연도에 따라 65-67세로 달라진다. 사람들이 사회 보장에 대해 갖고 있는 큰 오해 중 하나는 62세에 혜택을 수령하기 시작하면 65세가 될 때까지 급여가 증가한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만기 은퇴 연령이 되기 전에 지급된 개월수에 따라 급여액은 감소한다.
사회 보장국에 따르면 만기 은퇴 연령이 66세인 경우 혜택이 어떻게 줄어드는지 볼 수 있다.
62에서 시작 : 25% 감소
63에서 시작 : 20% 감소
64에서 시작 : 약 13.3 % 감소
65에서 시작 : 6.7 % 감소
정년 퇴직 연령이 66세 이상인 경우 (1954년 이후에 출생 한 경우) 62세에 청구하면 급여가 최대 30% 감소 할 수 있다.
62에서 시작 : 30% 감소
63에서 시작 : 25% 감소
64에서 시작 : 20% 감소
65에서 시작 : 13.3% 감소
66에서 시작 : 6.7% 감소
전국 퇴직 연구소(Nationwide Retirement Institute)의 보고서에 따르면 사회보장금은 인출하는 사람들의 평균 연령은 62세였다. 그러나, 가능한 수령 시간을 지연시키면 32%나 증가 할 수 있다.
개인이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을 결정하는 요소에는 작업 기록, 연령, 혜택 시작 날짜 및 결혼 여부가 포함된다.
SSA에 따르면 2019년 2.8%의 생계비 인상을 감안할 경우 은퇴한 근로자의 월 평균 급여는 $1,461입니다. 작년에는 $1,422이었다.
2019년 만기 퇴직 연령의 근로자에 대한 최대 사회 보장 혜택은 월 $2,861이다. 사회 보장국에 따르면 6월 현재 6억 6천만 명이 사회 보장과 Supplemental Security Income을 각각 도는 모두 받았다. 이 중 약 4,700만 명이 65세 이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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