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과의 정숭룡 원장은 앤아버 동포들의 치과 진료에 대한 편의를 돕고자 앤아버 중심지에 아늑한 진료 공간을 확보하고 진료를 개시했다.
트로이,리보니아 오피스에 이어 앤아버(1910 Packard road Ann Arbor. MI 48104)에서 진료를 시작함으로써 그동안 접근이 불편하여 찾아 오지 못한 이 지역 동포들에게 양질의 진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상시 예약이 가능하며 편리한 시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정치과는 최근 87세 고령의 환자에게 임프란트를 시술해 화제가 되고있다.
치아 파절로 불편을 겪던 할머니께서 그동안 고령이라는 이유,임프란트 시술의 실패 가능성,사용할 수 있는 기간 등에 대한 걱정으로 임프란트 시술을 주저해 왔었다.
환자는 정 원장의 권유로 선뜻 임프란트 시술을 응하였고 시술은 고령이라고해서 특별한 예외없이 쉽게 마쳤고 치유 기간도 젊은 사람들과 차이가 없었으며 임프란트가 자리를 잘 잡아 보철물을 만들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임프란트 보철물을 장착한 환자는“그동안 많은 보철 치료를 받았지만 임프란트는 생각보다 쉽고 보철치료를 하지 않은 것처럼 편해서 좋다. 진작 결정할 것을 괜히 고민했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그동안 미국 사람들은 90세 환자도 많이 시술했지만 미국에서 한국사람으로 최 00 환자가 최고령의 환자였다”고 말하고“임프란트 시술은 개발될 때 고령의 환자를 위해 되었기 때문에 고령의 환자라고 주저하지 말고 골손실이 조금이라도 적을 때 수술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최근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임플란트의 필요성이 급속히 대두되고 있는데 나이 고하를 불문하고 시술할 수 있으며 시술 후 매우편리하므로 임프란트에 투자하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