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근로 가정을 위한 미시간 근로 소득 세액 공제가 6%에서 30%로 5배로 인상되고 기타 세금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미시간 재무부는 중저소득 납세자들이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전문 세무사 또는 자원 봉사 세무사를 찾도록 장려하고 있다.
미시간 주 재무장관 Rachael Eubanks는 “적격 납세자가 세금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잘못 제출하면 귀중한 세금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주정부가 제공하는 자원봉사 세무 대리인은 납세자가 최대한 많은 공제 및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납부할 세액을 줄이거나 환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세금 신고서 작성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하고 전헸다.
국세청의 자원봉사자 소득세 지원(VITA) 및 고령자 세무 상담(TCE) 프로그램은 자격을 갖춘 개인에게 기본적인 세금 신고서 작성을 무료로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다음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하는 납세자는 VITA 또는 TCE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소득이 $64,000 이하인 경우.
- 장애가 있는 경우.
- 영어를 제한적으로 또는 전혀 구사하지 못하는 경우.
- 60세 이상인 경우.
무료 세무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irs.treasury.gov/freetaxprep를 방문하거나 2-1-1번으로 전화하면 얻을 수 있다. 추가 무료 세무 지원은 www.michiganfreetaxhelp.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시간주 재무부는 자격을 갖춘 유료 세무 대리인을 찾는 방법에 대한 온라인 안내를 제공한다.
주법에 따라 납세자는 세금 신고서의 내용과 세무 대리인의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납부금, 벌금 및 이자에 대한 책임이 있다. 미시간주에서는 세무 대리인에게 면허를 요구하지 않지만, 많은 세무 대리인이 면허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소한의 교육 수준을 요구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미시간주의 개인 소득세 및 세무 대리인 선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michigan.gov/incometax 참조하면 된다.
mkweekl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