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디트로이트 자동차 부품 박람회 개막

– 현대 기아 및 15개 한국 업체 참가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2015 디트로이트 자동차 부품 박람회가 21일 개막해 3일간 디트로이트 다운타운에 위치한 코보홀에서 열린다.

전 세계적으로 총 197개 부품사가 참가자격을 얻었으며 그 중 한국 업체는 15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선정이 되었다는 것은 본 행사에는 아무나 참석할 수 없다는 뜻이다. 세계 최대의 OEM 자동차 부품 박람회로 평가 받고 있는 동 전시회는 2009년까지는 기술을 비롯한 차량 관련 OEM, A/S 부품 및 용품 전시회로 진행되었으나 금융, 경제 위기등으로 촉발된 자동차 산업의 환경 변화 및 자동차 선업의 격동기를 맞은 2010년부터 신기술을 보유한 업체만 엄선해서 참가 자격을 주고 있다.

디트로이트 무역관(KOTRA Detroit)은 한국업체들의 참가 자격을 얻기 위해 약 20개 업체를 신청했으나 15개 업체만이 초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 행사에 부쓰를 설치하는데는 약 7천 5백 달러 가량의 비용이 든다. 한국 업체들의 미국 진출을 돕기 위해 KOTRA는 참가 업체당 약 40%의 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 무역관은 재정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참가 신청 및 바이어 섭외 등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사전 업무협의뢰 자료도 제작해 참가사들에게 배포했다.

무역관과 함께 한국 업체들을 지원하고 있는 한국자동차연관산업국제화재단(ain global)의 이준식 대표는 “본 행사를 통해 한국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얻고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고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자동차 박람회에도 많은 외국인 바이어들이 참가해 주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본 행사에는 Eco-알루미늄 신소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Bowon Light Metal을 비롯해 Dreamtec, Hwashin, Jeongwoo Precision, KD Seal Tech, Mediazen, Samjin Jeonggong, Shilla Industrial, Shinhan Precision, Shin Yang Precision, Sindo High Tech, Sung Jin Fo-Ma, Truwin, Young Hwa Tech 등이 참가했다.

mkweekly@gmail.com

Leave a Reply

Discover more from Michigan Korean Weekly

Subscribe now to keep reading and get access to the full archive.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