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MKW 머니톡] Interest rates가 머니?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하지만 주식 폭락은 또 다른 기회일 수 있다. 30% 이상 다운된 가격은 마치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바겐 세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한인 사회에는 주식을 절대 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로 하기 때문이다.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보면 어떤 다른 형태의 투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점이라면 주식이 가장 유동적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권 거래소에는 약 3600여 개의 기업들을 상대로 매일 약 550억 주의 거래가 이루어 진다. 주식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고 그 결과도 개인이 지어야 한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고 무작정 두려워하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주식투자에 대한 코너를 마련한다.


(26) Interest rates(이자율)가 머니?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일반적으로 해당 서비스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한다. 총 대출의 백분율로 표시되는 이 수수료를 ‘이자율’이라고 한다. 이자는 기본적으로 돈을 빌리는 비용이다.

예를 들어, 소규모 사업주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시작하기 위해 연 이자율 5%에 $40,000을 1년간 대출했다고 가정해보자. 이것은 대출금인 원금 $40,000와 이자 $2,000를 상환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대출 조건과 월별 지불 규모에 따라 훨씬 더 많은 이자를 지불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대출금을 빨리 갚을수록 이자는 적어진다.

은행은 왜 이자를 부과하나?

이자는 은행이 돈을 버는 한 가지 방법이다. 은행은 소기업과 자동차 및 주택 구매를 원하는 개인에게 대출을 제공하여 경제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용 카드, 학자금 대출, 모기지 등 대출에 대한 이자를 부과하는 것 외에도 은행은 다양한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올린다. 여기에는 연체료, ATM 인출 수수료 또는 계정 서비스 수수료에 대한 벌금이 포함될 수 있다. 일부 은행은 또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렇다면 연방 준비 제도는 어떻게 관련되어 있나?

미국 중앙 은행 또는 연방 준비 은행은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금리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연준은 신용 카드나 학자금 대출에 대한 이자율을 결정하는 대신 예금 기관(일명 은행 및 신용 조합)이 자금을 빌리기 위해 부과하는 이자율인 ‘연방 자금 이율’을 설정한다. 은행은 준비금 요구 사항을 충족하거나 단기적 요구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이 돈을 빌릴 수 있다. 연방 기금 금리는 일반적으로 경제 전반에 파급 효과를 미친다.

COVID-19의 확산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었지만 금융 시장도 흔들어 놓았다. 이 사태에 대응하기위해 3월에 연준은금리를 0.00–0.25%로 낮추었다. 이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저치다.

이자율 인하는 일반인에게 어떤 의미인가?

연방 기금 금리는 은행이 차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궁극적으로 신용 카드 및 학자금 대출 금리부터 자동차 지불 및 모기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금리는 모호하거나 지루해 보일 수 있지만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데 있어 근본적인 부분이다.

근육을 만들고 싶다면 무게를 추가해 더 무거운 바벨을 들어야 한다. 하지만 부하가 걸리면 무제를 줄일 수 있다. 연방 준비 은행은 유사한 방식으로 연방 기금 금리를 이용한다.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고 재정적 위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한다. 바벨의 무게를 높이는 것이다. 이자율이 높을수록 대출 비용이 높아지고 사람들은 돈을 빌리는 경향이 적어진다. 반면에 경제가 압박을 받고 있다면 연준은 연방 기금 금리를 낮춘다. 바벨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다. 낮은 이자율은 개인과 기업이 돈을 빌릴 때 비용을 저렴하게 만든다.

마이너스 금리가 될 수 있나?

그렇다. 일부 지역에서는 국가들이 마이너스 금리를 실험한 적이 있다. 예를 들어, 2019년에 유로존의 중앙 은행인 유럽 중앙 은행은 보관된 예금에 대해 -0.5%의 이자율을 적용했다. 이것은 유로존의 은행들이 기업과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돈을 빌려주도록 장려하기위한 것이었다. 일본 은행도 이전에 마이너스 금리를 사용한 바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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