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ABC TV – WXYZ Detroit 주간미시간 협력사 관계 맺어

디트로이트 지역 3대 방송사중에 하나인 ABC TV- WXYZ Detroit가 주간미시간과 협력사 관계를 맺었다.

ABC TV 디트로이트(채널 7)의 최고경영자인 에드 퍼넨데즈 부사장은 지난 해 12월 주간미시간을 비롯한 소수인종 미디어들의 발행인들을 당사에 초청하여 소수인종 미디어들과 파트너쉽 관계를 맺어 나가고 싶다고 제안한바 있다. 그는 “본방송국의 사주가 내게 내린 명령은 채널7 방송국을 운영하는것은 물론 메트로디트로이트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는것이다”라고 말하고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사회 기여도를 강조했었다.

그 이후 10년 프로젝트인 디트로이트 20/20로 디트로이트의 변화를 기획하고 있는 ABC TV는 협력사들을 통해 소수인종 커뮤니티와의 공조를 희망하고있다. ABC TV는 본 프로젝트 공식 싸이트인 detroit2020 .com에 주간미시간을 비롯한 소수인종 미디어들의 로고를 게재하고 협력 관계임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ABC 방송은 지난주 주간미시간의 발행인을 1시간짜리 생방송에 초청하여 디트로이트의 인종차별문제에 대한 토론회를 제작, 방영한바 있다.

소수인종미디어 대표들은 메이저 미디어들과의 연계관계를 통해 커뮤니티의 이슈를 보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Leave a Reply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