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가 전기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위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대규모의 감세혜택을 주기로 19일(금)결정했다.
세금 감면으로 인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3억 3천 5백만 달러 상당의 크레딧이 주어진다.
현재 미국에는 대규모의 리튬아이온 배터리 공장이 없다. 대부분의 제조업체들이 일본과 한국, 인도와 중국에 분포되어 있다.
제니퍼 그랜홈 미시간 주지사는 감세혜택을 줌으로인해 미시간이 배터리 개발의 중심지가 될 것을 희망하고 연방 정부로부터 약 천억 달러의 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택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