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설교는 예배가 아니다

– 듣는 것 만으론 부족, 내가 고백하고 참여해야
– 김수태 목사 비젼교회 부흥성회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디트로이트 비전교회(담임목사: 김영칠)에서 열린 예배부흥회에 뉴욕어린양교회의 김수태 목사가 초청되어 예배의 의미를 재정리했다.

그는 “예배를 통하여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교회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사흘간의 설교에서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두번째날 낮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예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설교는 예배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예배는 찬양과 경배 그리고 나의 고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설교를 듣는 것만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정한 예배는 찬양과 경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설교라는 축복을 받는 것 이라고 말하면서 성도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이렇게 살아있는 예배를 통해 힘을 얻고 그 힘으로 세상을 정복해야 한다고 그는 역설했다. 그는 “이 세상은 하나님의 땅이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모든 분야를 주관해야 한다”고 말하고 “삶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나야 창조가 생기며 그것이 진정한 예배”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내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기도에도 응답은 있으나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못된다”고 강조하고 기도는 하나님이 이루고 싶어하시는 것을 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세상은 믿는자들이 고백한데로 된다고 말한 그는 우리가 어떻게 구하느냐에 따라 천사가 역사할 수도 마귀가 역사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내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느냐”고 반문하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지키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예배를 소홀히 하면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예배에 성공하면 다 회복된다”고 약속했다. 그래야 지금같이 세상의 경제가 무너져 있을 때 하나님의 경제가 살아나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권고했다.

김택용 기자 /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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