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미시간 한인 상공회의소 공식 로고 변경

미시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조미희)는 주미한인상공회의소와 통일성을 갖추고 연계 활동을 하기위해 명칭을 미시간 상공인협회에서 미시간 한인 상공회의소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조치로 공식 로고도 변경했다.

본 로고는 미주 한인 상공회의소를 비롯해 미주 각주에 소재한 상공회의소들이 통일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미시간 한인 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19일 개최되었던 이사회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의제에 붙여 통과시킨 바 있다.

조미희 회장과 엄재학 이사장은 미시간 상공회의소가 중서부 상공회의소 및 미주 한인 상공인회의소와 보다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 발전 시키기 위해 이와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조미희 회장은 미시간 상공회의소가 미시간내 한인 자영업은 물론 지상사를 포함한 기타 업체들을 위해서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보탬이 될 수 있는 단체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시간 상공인회의소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7일 양일간 시카고에서 열렸던 중서부 상공인회의소 총회에 참석한 바 있다.

김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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