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은퇴 설계

Annuity를 결정하는 올바른 과정

Category first. Type second. Company third.

 

Category first. Type second. Company third. 즉, annuity를 고를 때는 1) 어떤 카테고리의 연금이 필요한지 먼저 정하고, 2) 그 안에서 어떤 타입이 맞는지 고르고, 3) 마지막에 어느 보험회사가 좋은지 비교하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어느 회사가 제일 안전합니까?”“Prudential이 좋습니까, Northwestern Mutual이 좋습니까?”부터 묻는다. 그러나 그것은 순서가 뒤바뀐 접근이다. 연금은 먼저 목적이 분명해야 한다.

1단계: 먼저 Category를 정해야 한다

여기서 카테고리는 크게 두 가지다.

① Deferred Annuity

이것은 돈을 키우는 목적의 연금이다. 지금 당장 월소득을 받기보다, 일정 기간 자산을 안전하게 또는 세금유예 방식으로 성장시키고 나중에 꺼내 쓰는 구조다.

쉽게 말하면 질문은 이것이다.
– 나는 지금 자산을 불리고 싶은가?
– 원금 보호와 세금유예가 중요한가?
– 몇 년간 돈을 묶어둘 수 있는가?

이 경우 Deferred Annuity를 먼저 본다.

② Lifetime Income Annuity

이것은 평생 월급 같은 소득을 만드는 목적의 연금이다. 은퇴 후 “매달 얼마씩 평생 들어오게 하고 싶다”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질문은 이렇게 바뀐다.

– 나는 더 큰 수익보다 안정적인 평생 현금흐름이 중요한가?
– 은퇴 후 paycheck이 필요한가?
– 목돈을 다시 찾을 계획보다 income 보장이 더 중요한가?

즉 첫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단 하나다.

나는 돈을 키우고 싶은가, 아니면 평생 월급을 만들고 싶은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annuity선택의 출발점이다.

2단계: 그 다음 Type을 정한다

카테고리를 정한 뒤, 그 안에서 구체적인 상품 구조를 선택하는 단계다.

Deferred Annuity 안에서 고를 수 있는 타입

1. MYGA(Multi-Year Guaranteed Annuity)

MYGA는 은행 CD와 비슷한 구조다. 몇 년 동안 고정금리를 확정하고 돈을 맡기는 방식이다.

– 장점: 단순하다, 원금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보통 별도 수수료가 없다, 세금유예가 가능하다

– 단점: 성장성이 제한된다, 중도해지 패널티가 있다, 인플레이션을 충분히 이기지 못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맞다 : “나는 복잡한 것은 싫고, 안전하게 고정금리로 운용하고 싶다.”

2. FIA (Fixed Index Annuity)

FIA는 시장지수와 연동되지만 원금 보호를 강조하는 상품이다.
– 장점: 원금보호, tax-deferred growth, 하락장 손실 제한

– 단점: cap, participation rate 때문에 수익이 제한된다

FIA는 주식 대체재가 아니라 safe money의 대안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즉, FIA는 stock replacement가 아니라 bond or CD replacement로 보는 것이 맞다.

3. Variable Annuity / RILA

이 상품들은 시장상승 참여를 더 많이 추구하지만, 복잡성과 비용도 함께 따라온다.

– 장점: 시장 참여, 세금유예, rider 추가 가능
– 단점: 수수료, 복잡성, 손실 가능성, surrender charge

따라서 단순히 “상승도 얻고 보호도 받는다”는 광고문구만 보고 결정하면 안 된다.

Lifetime Income Annuity 안에서 고를 수 있는 타입

1. Traditional Income Annuities

대표적으로 SPIA와 DIA가 있다.

– SPIA: 돈을 넣고 바로 또는 짧은 기간 내 소득을 받기 시작

– DIA: 지금 넣고 나중에 소득 개시

장점은 매우 분명하다.
– 평생보장소득
– 경기침체나 주식시장 폭락에도 흔들리지 않음
– 관리 스트레스가 적음

단점도 분명하다.
– 계약이 대체로 irrevocable
– 현금가치가 없거나 매우 제한적
– 기회비용이 크다
– 부가 옵션을 넣으면 소득액이 줄어든다

2. Modern Hybrid Pensions

이것은 전통적 pension과 자산가치 개념을 결합한 구조다.

– 평생소득
– 현금가치 유지 가능
– 남은 cash value 상속 가능
– 다만 성장률이 높지 않을 수 있고,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런 사람에게 잘 맞는다.

“나는 평생소득도 원하지만, 원금이나 현금가치를 완전히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3단계: 그다음에야 Company를 본다

annuity의 목적과 타입을 정한 뒤 마지막에 보험회사를 비교하라는 뜻이다. 이때 많은 사람이 financial ratings만 보고 회사를 판단한다. 하지만 다음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재무건전성 등급에만 의존하지 마십시오.
Comdex 점수도 확인하십시오.
편향되지 않은 전문가를 찾으십시오.

즉, 회사 평가에서 단순히 A.M. Best, S&P, Moody’s 같은 개별 rating만 보고 끝내지 말라는 것이다.

① Ratings는 참고사항일 뿐이다

Ratings는 도움이 된다. 하지만 전체를 설명해주지는 않는다. 어떤 회사가 A+라고 해서 그 회사 상품이 내게 가장 적합하다는 뜻은 아니다. 반대로 rating이 조금 낮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도 아니다.

② Comdex를 함께 보라

두 번째 이미지처럼 Comdex score는 여러 rating agency의 평가를 종합해 보험회사의 상대적 재무건전성을 비교하는 데 유용하다.

즉, 개별 등급만 보는 것보다 Comdex로 상대적 위치를 함께 보는 것이 더 실용적이다.

③ 편향되지 않은 설명을 해주는 agent가 중요하다

좋은 agent는 특정 회사 상품만 무조건 밀어붙이는 사람이 아니라,

– 카테고리를 먼저 설명하고
– 여러 타입의 장단점을 보여주고
– 그다음 회사별 차이를 설명해주는 사람이다.
즉, 좋은 agent는 판매자가 아니라 가이드여야 한다.

마지막 경고: Bonuses와 Roll-ups에 속지 말아야 한다.

많은 소비자들이 annuity에서 가장 혼동하는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Bonus

어떤 상품은 “가입 보너스 10%” 같은 문구를 사용한다. 듣기에는 매우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 보너스가

– 실제 cash value에 바로 반영되는지
– income base에만 적용되는지
– 그 대가로 surrender 기간이 길어지는지
– cap이나 participation rate가 더 불리해지는지
를 확인해야 한다.

Roll-up

Roll-up rate 역시 오해가 많다. 예를 들어 “7% guaranteed roll-up”이라고 해도, 그것이 내 현금가치가 매년 7%씩 늘어난다는 뜻은 아닐 수 있다.

대개는 income base 계산용 숫자일 가능성이 높다. 즉, 실제로 해지해서 찾을 수 있는 돈과는 다를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사람들이 사기당했다고 느낀다”는 말은 바로 이 지점을 가리킨다. 즉, bonus와 roll-up은 숫자가 커 보여도, 실제 내 돈과 동일한 의미가 아닐 수 있다.

Tackyong Kim | Wealth Advisor with Prudential | 248-444-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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