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국 시민권 및 이민국의 디트로이트 신청 지원 센터(ASC)가 13404 East 11 Mile Road, Warren, MI 48089로 이전한다.
현재 디트로이트 이스트 제퍼슨 애비뉴 11411에 위치한 USCIS ASC는 2024년 9월 25일 수요일까지만 운영된다. 이전할 새 오피스는 9월 30일 월요일부터 USCIS 서비스를 재개한다.
신청 지원 센터에서는 이민국에 이민 혜택을 신청하는 개인에게 지문, 사진, 전자 서명 등 생체 인식 서비스 예약을 제공한다. 디트로이트 ASC는 미시간 동부 및 오하이오 북서부 지역의 USCIS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USCIS 신청 지원 센터는 방문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무실을 방문하려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긴급 이민 서비스 또는 예약이 필요한 일반인은 온라인으로 예약을 요청하거나 800-375-5283번으로 USCIS 연락 센터에 전화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USCIS 및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scis.gov를 방문하거나 X, Instagram, YouTube, Facebook 및 LinkedIn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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