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그레이트 레이크스 크로싱 아울렛에 입점
미시간주에 두 번째 아이키아 매장이 들어선다. 스웨덴 가구업체 아이키아는 올여름 오클랜드카운티 오번힐스의 그레이트 레이크스 크로싱 아울렛에 새로운 팝업 형태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6년 문을 연 칸턴타운십 매장에 이어 미시간 내 두 번째 아이키아 거점이 된다.
이번에 문을 여는 오번힐스 매장은 기존 대형 창고형 아이키아와는 다른 소형 포맷으로 운영된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매장 면적은 약 4,500제곱피트 규모이며, 고객들은 매장 직원들과 직접 상담하면서 주방, 침실, 욕실 등 보다 세부적인 홈퍼니싱 계획을 세우고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매장에는 500개가 넘는 제품이 마련될 예정이며, 일부 온라인 주문 상품에 대해서는 매장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대형 매장을 직접 찾지 않더라도 보다 가까운 곳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주문하거나, 인터넷으로 구매한 상품을 편리하게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아이키아 측은 이번 오번힐스 매장이 전통적인 매장과는 다른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헤더 스패츠 마켓 매니저는 성명을 통해 이번 팝업 매장이 고객들에게 아이키아 특유의 디자인과 접근성을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개장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회사 측은 “초여름(early this summer)” 개점을 예고하고 있어, 머지않아 보다 구체적인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오번힐스와 메트로 디트로이트 북부권 소비자들에게는 선택지가 넓어지는 셈이어서 지역 유통업계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