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시간 정부, 직장에 복귀하면 $300씩 지원한다

펜데믹 이후 노동력 회복에 도움 될 듯

[랜싱=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그레첸 위트머 주지사는 연방 실업 수당을 재활용하여 해고 직원이 직장에 복귀하도록 장려하는 계획을 14일 발표했다.

기자 회견에서 주지사는 전염병 기간 동안 해고된 직원들이 이전 직장으로 돌아갈 경우 9월 4일까지 주 당 300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이 법안은 고용주가 주의 Work Share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우 근로 급여 외에 American Rescue Plan에서 제공하는 연방 실업 수당을 사용하게 된다.

위트머는 또한 입법부와 협력하여 신입 사원이 복직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조치가 직원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고 주의 경제 회복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전역에서 COVID-19 사례 수가 감소하고 미시간이 7월 1일까지 사업체에 대한 모든 유행병 제한을 없앨 예정인 가운데 주 당국은 더 많은 주민들이 직장에 복귀하도록 장려할 방법을 찾고 있다.

노동 통계국에 따르면 미시간 주는 4월 약 231,000명의 실업자(실업률 4.9%)를 나타냈다.

지난 5월 미시간 주는 실업자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구직 중인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요건을 추가했다.

근무 시간과 임금이 줄어든 직원들은 Michigan의 Work Share 프로그램을 통해 주 정부 부분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본질적으로 파트타임 직원이 풀 타임으로 일하는 것과 같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위트머의 이번 제안은 그러한 직원들이 받는 소득에 300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주급으로 1,000달러를 받는 직원의 경우 고용주가 급여와 근무 시간을 30% 줄이면서 직원을 다시 고용하려고 한다면 주급은 $700이 되지만 주 실업 수당의 30%를 받게 되어 급여는 $808가 된다. 여기에 주지사의 $300 연방 실업 수당이 더해지면 근로자의 급여는 $1,108로 인상하는 것이다.

한편 디트로이트 지역 상공 회의소 측은 이번 주지사의 제안을 환영하고 “사람들이 직장으로 돌아가고 또한 사업을 다시 시작하여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mkweekly@gmail.com

Print Friendly, PDF & Email

Leave a Reply

%d bloggers lik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