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디트로이트 다운타운 집회,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종식 요구

이번주 토요일에도 디트로이트에서 집회 개최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소연 기자 = 지난 일요일 약 100명의 인파가 디트로이트 거리를 행진하며 아틀란타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의 종식을 촉구했다.

이 총격으로 8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6명이 아시아 여성이었다.

미시간 상원 의원 스테파니 챙은 “우리는 이런 일이 일어 날것이라고 일년 내내 우려해 왔다. 결국 미국에게 경종을 울리는 대량 총격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다”고 아쉬워 했다.

스테파니 챙 미시간 상원의원이 21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집회에서 아시안들을 대상으로 한 증오를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미시간 주의회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된 챙 의원은 “경고 신호가 계속 있었다”고 말하고 “우리는 ‘쿵 플루, 중국 바이러스, 중국 독감’과 같은 수사법이 우리 지역 사회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다”고 전했다.

코로나 대유행 기간 동안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 범죄는 약 3,800 건이 보고되면서 거의 150% 증가했다. 대부분의 피해자는 여성이었다.

챙 의원은 또 “아시아계 노인들이 전국에서 공격을 받고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으로서 우리에게 안전한 곳은 어디인가?”라고 반문했다.

챙 상원의원과 라지브 퓨리 주 하원 의원은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을 비난하는 결의안을 도입했으며 둘 다 랜싱 의회에서 채택되었다.

퓨리 의원은 “나는 이 대화를 나누는 것에 너무 지치고 너무 지쳤다. 이것은 확인없이 수 세대 동안 진행되어 왔으며 우리는 이제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믿는다” 고 역설했다.

챙 상원 의원은 증오 범죄를 목격한 모든 사람에게 미시간 법무 장관 증오 범죄과에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이메일로 연락하거나 증오 범죄 부서 (313-456-0200)에 전화 할 수 있다.

이번주 토요일 27일 3시에 Detroit Spirit Plaza 에서 Stop Hate Asian이 다시 열린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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