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미국 휘발유 값, 2008년 이후 최저 수준

[미시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11월 중순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휘발유 가격이 2008년 이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갤런당 76센트가 낮아진 $2.05로 연말 휴가에 따른 자동차 여행 및 겨울 난방에따른 부담이 적어지게 되었다.

보통 일주일에 약 15갤런씩 한달에 60갤론을 소모한다고 했을 때 월 평균 40~60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겨울 난방비 절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격대가 유지된다면 미시간과 같이 겨울이 긴 지역의 주민들은 약 500 달러 정도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동지역의 긴장 상황과 파리 테러등의 국제적 변수도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고 있으며 미시간을 비롯한 미중서부 지역의 정유 시설이 신설 또는 정비되면서 유가의 저공비행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내 60%의 주유소가 갤런당 $2 미만으로 판매하고 있는 반면 서부 지역은 갤런당 2.71달러의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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