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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총영사 디트로이트 시장 예방

– 한국과 디트로이트 가까워지게 하고 싶다

미시간 지상사들을 위한 경제 간담회를 주재하기 위해 지난 5일 디트로이트를 방문한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는 간담회 직전 켄 카크럴 디트로이트 시장실을 예방했다.

카크럴 시장은 손성환 총영사의 예방을 환대하고 미시간 상공인협회와 디트로이트 한인사회가 디트로이트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900수의 터키를 기증하는 등 긴밀한 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감사해 했다.

손성환 총영사는 올 3월 데이비든 로든 명예영사 임명식에서 본보 초청으로 참석한 당시 디트로이트 시위원회장이었던 카크럴 시장을 만난 후 8개월만에 시장과 재회동했다.

손 총영사는 먼저 시장 취임에 축하를 전하고 디트로이트시가 한국과 보다 친밀한 도시가 될 수 있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11월 19일 코트라 주최 코리아 오토데이 2008행사에서 현대기아 자동차에 납품하기 원하는 미국 부품업체들이 다수 참가하여 한국과 파트너쉽을 갖기를 원했다”고 설명하고 “미시간 미국 부품업체들도 한국 기업들과 보다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손 총영사는 “이제는 국가별 경쟁보다는 산업적인 교류 및 제휴가 요구되는 시대”라고 정의하고 “한국 기업들과 미시간의 기업들이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교류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미팅을 주선한 주간미시간/미시간교차로의 김택용 발행인은 Atwell-Hicks와 같은 디트로이트 지역에 있는 환경 관련 업체들이 한국의 하수처리 시스템 정비를 위한 딜을 성사시키고 있다고 알리고 디트로이트도 수세적인 자세를 버리고 국제화에 눈을 떠 국제 교역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전했다.

카크럴 시장은 타이완 방문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회상하고 기회가 되면 한국도 방문하여 디트로이트를 소개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손 총영사는 한국을 방문하고 싶은 시기를 알려주면 가장 생산적인 비지니스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전 준비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카크럴 시장은 디트로이트 한인사회가 자신에게 보여준 관심과 후원을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7일 있을 제 19회 한미성탄 합창제에도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한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카크럴 시장과 손성환 총영사와의 회동은 퇴근 시간이 지난 5:30분에 이루어 졌는데 기타 행사 참여로 외지에 있었던 시장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총영사를 환대하는 등 특별한 성의를 표했다. 디트로이트 시청측은 총영사를 위해 특별 주차장을 지정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손성환 총영사의 예방에 따른 최대한의 의전에 신경을 썼다.

김택용기자 / michigankorea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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