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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W 머니톡] S&P 500가 머니?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하지만 주식 폭락은 또 다른 기회일 수 있다. 30% 이상 다운된 가격은 마치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바겐 세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한인 사회에는 주식을 절대 하면 안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주식을 투자가 아닌 투기로 하기 때문이다.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는 매우 간단하다. 주식시장이  장기적으로 보면 어떤 다른 형태의 투자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점이라면 주식이 가장 유동적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하락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권 거래소에는 약 3600여 개의 기업들을 상대로 매일  약 550억 주의 거래가 이루어 진다.  주식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고 그 결과도 개인이 지어야 한다. 하지만 주식 투자에 대해 너무나 무지하고 무작정 두려워하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주식투자에 대한 코너를 마련한다.


 

3. S&P 500가 머니?

S&P 500는 미국내 500대 기업의 주가를 기준으로 하는 지수로써 보통 “주식시장이 어떠냐?”고 할 때 기준이 되는 시장이다.

Standard & Poor’s는 1957년에 S&P 500 지수(“S&P 500”- 시세 기호 SPX)로 만들어 졌다. 이 지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미국 내 500개 기업의 주가를 하나의 숫자로 요약하여 보여 준다. 시가 총액으로 각 회사의 가치를 사용하여 가중치를 부여하므로 가장 가치 있고 큰 회사가 지수가 주식 시장에 가장 많이 반영된다.

이에 비해 Charles Dow와 Edward Jones에 의해 1896년부터 시작된 Dow Jones Industrial Average(일명 The Dow)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수다. 미국 내 가장 큰 3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미국의 초유량 기업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용한다. 그러나 Dow는 가격 가중치(price-weighted)를 적용하기 때문에 가치 가중치(value-weighted)를 적용하는 S&P 500보다 덜 유용하다. 다우 지수는 30개의 회사만 반영하므로 더 넓은 주식 시장을 평가하는 데 사용하기는 부적합하다.

1971년부터 시작된 나스닥(Nasdaq)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3천여 개 상장되어 있어서 미국 시장의 기술주 흐름을 파악하는 대표 지수로써 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의 기반이 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기술 주식의 실적을 측정하기 위해 나스닥을 이용한다. 테슬라를 비롯해 구글, 애플 등 잘 알려진 IT첨단기업부터 중소벤처기업까지 상장되어 있다.

Russell 2000은 2천 개의 소규모 미국 상장 회사의 주가 실적을 파악한 지수다. 198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미국내 기업중 90%에 해당하는 3억 달라에 20억 달라 규모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러다보니 소규모 자본 중심 뮤추얼 펀드의 성과를 비교하는 벤치 마크로 이용된다.

 

이 코너와 관련한 주식투자에 관한 질문은 댓글이나 이메일로 주시기 바랍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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