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디트로이트 지회 발족된다

홍석우 날라라 사장 발족 추진회장으로 선출

 

[주간미시간=김소연 기자] 1981 년에 설립되어 한국의 경제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OKTA가 디트로이트 지부를 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병태 OKTA 명예 고문은 6일 디트로이트 코트라 회의실에서 열린 지회 설립회의에 참석해 “미시간 지역 한인 상공인들이 기타 지역과 정보를 공유하면 실보다 득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고 “디트로이트가 미국내 주요 도시에 있는 지회들과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승훈 디트로이트 코트라 관장은 디트로이트 지회가 발족하기 위해서는 10명의 발기인이 필요하며 4월 10일 OKTA 본부에서 있는 총회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경제인 대회, 대표자 대회, 지역 경제인 대회로 구분된다. 회원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는 각 지역 비지니스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발전 도모, 앱을 통한 상품 정보 검색, 한국 중소기업의 상품 해외에 소개할 기회등을 얻을 수 있다.

당일 있었던 추진회장 선거에서는 물류회사 날라라를 경영하고 있는 홍석우 사장이 선출되었다. 홍석우 회장은 “보다 많은 미시간 지역 상공인들을 초청한 자리를 만들고 발기인들을 정식으로 모집하여 제대로 된 형태를 갖추겠다”고 말하고 “지역 사회에 있는 한인 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공적인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추진회장으로 홍석우 사장이 선출되었다

당일 발기인으로 약 8명 서명했지만 지회가 성공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더 넓은 홍보활동을 통해 더 많은 경제인들이 모이는 것이 중요하다. 지역 상공인들의 지지없이 너무 시급하게 지회가 설립되다 보면 지역 사회에 갈등만 조장하는 유명무실한 단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바 좀 더 신중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또 본부에서 지회 활동을 위한 지원금도 보조되는 상황에서 공금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OKTA는 전 세계 68개국 141개 지회에 7,000여명의 재외동포 CEO들과 차세대 경제인 20,0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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