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016년형 알티마, 어떤 매력 장착했나?

새로워진 스타일과 강화된 퍼포먼스, 동급 최고의 표준 고속도로 주행 연비 및 새로운 안전 기능들로 중형 세단 시장의 지각 변동 가져온다.
• 닛산, 중형 세단 중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알티마 판매 성장 기록 – 대대적으로 재 디자인된 2016년 신형 모델 통해 2015년에도 6년 연속 성장 기록 예정)
• 대대적인 디자인 업그레이드 통해 새로운 닛산만의 “에너제틱 플로우” 디자인 적용 – 완전히 새롭게 출시되는 뮤라노 SUV와 맥시마 “4도어 스포츠 카”에 도입돼
• 새로운 알티마 SR, 부담없는 가격대의 스포츠 모델로 강화된 핸들링과 독특한 외관 및 인테리어 포인트 제공
• 더욱 폭넓어진 알티마의 “안전 보호 기술” – 예상 전면 충돌 경고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전륜 비상 브레이크 (Forward Emergency Braking),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Intelligent Cruise Control), 후방 교차 교통 알림 (Rear Cross Traffic Alert)
닛산 역사상 기존 브랜드에 대한 가장 대대적인 재단장을 한 2016년형 닛산 알티마는, 새로운 디자인과 운전감, 더욱 향상된 연비, 새로운 스포츠형 알티마 SR급과 다양한 종류의 강화된 기술, 연결성 및 안전 기능을 통해 지난 5년간 동급 최고의 성장률을 보여온 데 이어 더 큰 성장을 거둘 준비를 마쳤다.
최신형 알티마의 변신 내용으로는,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더욱 세련되어진 개인 공간 인테리어, 향상된 연결성, 더욱 다양해진 안전 및 보안 기능 옵션들과 폭 넓어진 모델 라인업 등이 있다 – 중형 세단 소비자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알티마를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는 보다 나은 선택으로 만들어주기 위해 개발된 것들이다.
“향상된 기능들은 고객들의 조언들을 얻어 만들어졌습니다 – 보다 조용한 운전을 원하셔서 방음 유리창 (acoustic-glass windshield)과 같은 대대적인 방음 기능들을 추가했습니다,” 북미 닛산의 제품 기획 담당 부사장 피에르 로잉 (Pierre Loing)씨는 말했다. “고객분들은 더욱 많은 기본 사양들과 보다 반응이 있는 주행감, 그리고 더욱 개인 맞춤화된 스타일을 원하셨고, 저희는 모두  접수했지요. 이번 새로워진 알티마는 저희가 만들었던 중형 세단 중 가장 다이내믹하고 편안하며 많은 기능을 갖춘 모델입니다.”
새로운 알티마, 새로운 디자인
전면적으로 재디자인 한지 불과 3년만에 닛산은 개성이 뚜렷한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해냈다. 디자이너들에게 “에너제틱 플로우 (energetic flow)”로 알려진 이 새로운 스타일은 2015년 뮤라노와 2016년형 맥시마에 도입되었다.
새로워진 알티마에 새로운 스타일을 불어넣기 위해 차의 앞뒷 부분에는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판금이 도입됐다. 앞면에는 차별화된 “V-모션” 그릴과 새로운 범퍼를 장착해 더욱 낮아진 강인한 스타일의 얼굴을 만들어냈다.  또 하나 새로워진 것은 새롭게 맞춤화된 캐릭터 라인이 들어간 알티마의 후드와 펜더이다.  헤드라이트 역시 재디자인되어, 알티마만의 시그니처 LED 부메랑 헤드라이트 옵션과, 안개등, 주간 주행 라이트 옵션 등을 통해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의 ‘얼굴’을 만들어냈다.
 “보다 차별화된 외관과 함께 알티마 고객분들은 일상적인 사용에서 보다 프리미엄한 느낌을 받길 원하셨습니다,” 로잉씨는 말했다. “모델 등급에 관계없이, 신형 알티마를 운전하시는 순간 새로운 차원의 고요함과 탄탄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이번 모델은 역대 가장 조용한 알티마입니다.”
2016년형 알티마는 9개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딥 블루 펄, 자바 메탈릭, 브릴리언트 실버, 건 메탈릭, 수퍼 블랙, 카옌 레드, 펄 화이트, 글레이셔 화이트와 스톰 블루.
 
새로워진 정보 중심적 인테리어 
새로운 2016년 알티마의 세련되고 개인화된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어판과 센터 콘솔이 있는 차량의 중앙부이다. 새로워진 인테리어 스타일은 새로운 뮤라노와 맥시마에 사용된 “활공하는 날개 (gliding wing)”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다.
모바일 앱 시스템이 장착된 NissanConnect는 알티마 소유주들이 차안에서도 디지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유지해준다. Google™을 통한 온라인 서치 (네비게이션 장착 차량에만 해당), 페이스북 등의 앱이 있으며, 차량을 소유하는 기간 동안 새로운 앱들을 추가할 수 있는 유연성이 열려있다.
물론 2016 알티마 인테리어에는 첨단 연결성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갖추고 있다. 인테리어는 기존의 중형 세단의 관습을 따르기를 거부하고 분위기와 세련미에 있어 고급 럭셔리 세단을 경쟁 상대로 했다. 첨단 무중력 (Zero Gravity) 앞좌석은 관절형태의 연접식 좌석을 갖추고 있어 골반부터 가슴까지를 지속적으로 받쳐주고 국부적 변형 특성들의 분포를 지지해준다.
오디오 시스템 옵션 사양으로는, 보다 풍부한 사운드와 음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Bose® 엔지니어들과 함께 협력해 디자인한 아홉개의 스피커가 달린 (우퍼 포함) Bose® Premium Audio System이 있다.
핸즈 프리 문자 전송 도우미 (Text Messaging Assistant) 옵션 기능 (모바일 앱 탑재 NissanConnect 기능 중 하나)을 통해 운전자들은 핸들에서 손을 떼거나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고도 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이스 컨트롤로 관리할 수 있다. 운전자들은 문자가 들어오면 알림을 받게 되고 시스템을 시작하면 문자를 음성으로 들을 수 있고, 음성 인식을 통해 답장도 할 수 있다.
 
동급 최강의 표준 고속도로 주행 연비 
2016년에도 다시 한번 알티마는 두 가지의 정제된 동력장치 – 2.5리터 DOHC 직렬 4기통과 3.5리터 DOHC V6 –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5리터 엔진은 고속도로 연비 등급이 1-mpg 향상된 39mpg으로 예상돼, 알티마를 중형 세단 부문 (엔진 패키지 옵션 제외) 내 그 어느 차보다 좋은 표준 고속도로 주행 연비를 갖춘 차로 만들어 준다.
 “닛산 알티마는 2002년형 모델에서부터 복합 연비를 35퍼센트나 신장시키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왔습니다. 오늘날 시내 주행 연비는 2002년 고속도로 주행 연비와 같아졌으며, 운전의 즐거움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로잉씨는 말했다. “알티마는 도한 지난 10년 동안 고속도로 연비가 29 mpg에서 39 mpg로 높아진, 중형차 부문에서 가장 큰 연비 향상을 기록한 차이기도 합니다.”
알티마 3.5 SR과 3.5 SL 모델들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270마력, 251 lb-ft 회전력을 자랑하는 첨단 VQ35DE 3.5 리터 V6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3.5리터 V6의 연비는 시내 주행 기준 22mpg, 고속도로 기준 32 mpg, 복합 26 mpg이다.
새로운 알티마 SR
수 많은 기존 알티마 소유주들로부터 받은 조언들을 반영한 또 하나의 예는 새로운 알티마 SR 등급이다. SR은 2016년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 등급으로, 2.5리터와 3.5리터 엔진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알티마 SR을 새롭게 만들게 된 배경은, 보다 높은 성능과 맞춤화된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스포티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대의 중형 세단을 제공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로잉씨는 말했다. “알티마 SR은 알티마 S 보다 살짝 높은 등급으로, 과한 옵션 패키지 대신 선택할 수 있는 등급입니다. 공을 정말 많이 들였지만 보다 폭 넓은 소비자층, 특히 갓 중형세단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젊은 층의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신중히 고려했습니다.”
가격은 부담 없으면서도 알티마 SR은 이 모델만의 독특한 서스펜션 부품들과 휠, 타이어를 장착한 진정한 퍼포먼스형 패키지를 제공한다. 알티마 2.5리터 4기통 모델에 18인치 휠과 타이어가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급 유일 예상 전면 충돌 경고 기능 (PFCW)
2016형 알티마는 확장된 다양한 안전 및 보안 기능들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예상 전면 충돌 경고 (Predictive Forward Collision Warning (PFCW)), 레이더 기반의 사각지대 경고 (Blind Spot Warning (BSW)), 전륜 비상 브레이크 (Forward Emergency Braking (FEB)),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Intelligent Cruise Control (ICC)), 후방 교차 교통 알림 (Rear Cross Traffic Alert (RCTA)).
동급 차량 중 유일하게 옵션으로 제공되는 예상 전면 충돌 경고 (PFCW) 시스템은 운전자의 전방 시야에 자리한 위험 요소들을 경고해준다. 바로 앞 차량의 상대적 속도와 거리를 감지할 뿐 아니라 바로 앞 차의 앞에서 달리는 차량까지 감지해 발생 가능한 전면 충돌 위험을 경고해준다. 그 차량이 시야에는 가려 보이지 않더라도 PFCW의 센서는 차가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속도가 주는 것을 감지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시간을 제공한다.
2016년형 모델에는, 레이더 기반의 사각 지대 경고 (BSW) 기능이 SV와 SL 등급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SV와 SL 등급에는 차가 후진 중일 때 후방의 좌측 또는 우측에서 접근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경고해주는 후방 교차 교통 알림 (RCTA) 기능도 장착돼 있다.
옵션 사양인 SL 테크 패키지 (Tech Package)에는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 (ICC)과 전륜 비상 브레이크 (FEB) 기능도 포함돼 있다. ICC는 레이더를 사용해 알티마와 앞 차 간의 정해진 거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며,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브레이크도 잡아준다. FEB는 잠재적 충돌을 운전자에게 경고하고 필요한 경우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음향 알림과 시각적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만약 충돌이 불가피할 경우 브레이크를 걸어 속도를 줄이고 충돌 시의 충격과 강도를 줄여준다.
“새로운 알티마는 보통 훨씬 비싼 럭셔리 등급의 차량에서나 볼 수 있는 안전 및 보안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로잉씨는 말했다. “알티마 소유주들의 일상 운전 경험에 부가가치를 제공해 드릴 수 있는 또 하나의 강점이지요.”
일곱 개의 훌륭한 사양의 모델
2016년형 알티마는 다섯 개의 2.5 리터 엔진 장착 모델과 (2.5, 2.5 S, 2.5 SR, 2.5 SV and 2.5 SL) 두 개의 3.5리터 V6 장착 모델 (3.5 SR and 3.5 SL)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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