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Kroger, 플라스틱 백 없애기로 결정

2025년까지 단계적 폐지 방침

[주간미시간=김택용 기자] 미국 최대 식료품 점 체인 Kroger가 비닐 봉투를 없애기로 했다.

2025년까지 점포에서 비닐 봉지 사용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방침이다. 신시내티에 본사를두고있으며 36개 주에 2,779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매일 24개의 서로 다른 식료품 체인을 통해 약 9백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Kroger는 매년 약 60억개의 플라스틱 백을 주문하고 있다.

Kroger는 목요일에 시애틀 체인 QFC에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까지는 플라스틱 가방을 무료로 사용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기업들은 이제 폐기물, 특히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보다 광범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Disney, Starbucks, Marriott 및 McDonald ‘s는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고 있다.  Dunkin ‘Donuts는 2020년까지 폴리스티렌 폼 컵을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Ikea는 빨대를 포함 해 2020년까지 선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제거할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하얏트 호텔 방문자는 요청에 의해서만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및 음료를 선택할 수 있으며 친환경 대안 제품을 제공받게 된다.  Royal Caribbean은 지난 달에 50 척의 유람선이 2019 년부터 플라스틱 빨대를 더 이상 운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의 도시들도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뉴욕 주와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스타 벅스가 기반을 둔 시애틀은 지난 주 최초로 플라스틱 음료 빨대와 기구류를 금지했다.  2월부터는  플로리다의 Fort Meyers Beach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사용이 금지되었다. 밴쿠버는 2019년 6월까지 플라스틱 빨대, 스티로폼 컵 및 용기를 금지 할 것이며, 스코틀랜드는 내년에 플라스틱 빨대을 없애기로 결정했다. 대만은 2030 년까지 빨대와 쇼핑백을 포함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금지할 계획이며 영국은 2019년에 플라스틱 빨대와 면봉을 금지한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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