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단체장 신년사

– 디트로이트한인회, 미시간상공협회, 미시간대한체육회

 

디트로이트 한인회 이종효 회장 

존경하는 디트로이트 한인동포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무자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동포여러분 모두에게 희망과 축복과 하느님의 은총이 충만히 넘치는 활기찬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한인동포 여러분의 애정 어린 격려와 성원 덕분에 동포사회를 위하여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시간 경제가 너무 좋지 않기 때문에 모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만 이럴때일수록 우리의 선조들께서 보여주셨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해서 우리는 더욱더 단결하고  상호협조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려야 할것입니다.  한인동포들이 오늘의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한인사회를 활성화 시킬때 주류사회에서 인정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에도 디트로이트한인회는 우리동포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한 봉사에 주력하고 아울러 미국주류사회와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잘되시길 기원하며 더욱더 사업이 번창하시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08 년 무자년 원단
미시간상공협회 엄재학 회장 
2008년 쥐띠 해를 맞이하여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극심한 불경기속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동안 상공인협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회원 여러분,  미시간 동포님들, 각 단체의 단체장님들, 각 교회의 목사님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제26회 한인 상공인협회 주최 추수감사절 한미 교류의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도록 십시일반 성금모금에 동참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과 동포 여러분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성금모금을 다니면서 우리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직접 피부로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것이 우리 회원 여러분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인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부족하기만한 저에게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모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상공인협회 회원 그리고 동포여러분! 새해 복 넝쿨채 받으시고, 2008년은 1년 내내 건강하시고, 사업이 번창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로만 가득히 채워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미시간 체육회 정무성 회장 
미시간 교민 여러분께
지난 정해년(丁亥年) 한해는 다른 어느 해 보다 다들 힘들고 어려운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심양면으로 저희 미시간대한체육회를 아껴 주시고 후원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8년은 쥐띠해로써 풍요와 희망과 기회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십이지의 첫 머리 동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는 근면함과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으로 다산과 다복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무자년 한해도 미시간 한인 동포 여러분의 지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사랑 부탁 드리며 열심히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이 바라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 순탄하고 순조롭게 다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화평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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