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치의 새로운 시대 정신

[앤아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상정 전 진보신당 대표가 미시간 대학교 남한국학 연구소가 주최하는 강연회에 강사로 초청되었다.
오는 3월 12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미시간 리그 핸더슨 룸(911 N. University Rd. Ann Arbor)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 심 전의원은 ‘한국 정치의 새로운 시대 정신’라는 제목으로 흥미있는 몇가지 질문을 던질 예정이다.
그는 대학 진학률 90%, 대학 졸업자 정규직 취업률 30%, 한국 사회는 지속 가능한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완성되었는가? 복지는 새로운 시대정신의 키워드인가? 한반도 평화 경제 번영시대는 어떻게 열어야 하는가? 라는 문제에 대한 자신의 정치적 노선을 밝힐 작정이다.
본 강연회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대중에게 오픈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