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미시간은 김진상 전 현대/기아 자동차 전무이사를 당사 고문으로 영입했다.
김진상 고문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와 William Tyndale 조직신학과를 졸업했고 Michigan 대학교 대학원 기계공학과(Dearborn Campus)를 연수했으며 Uniworld Consulting Inc.,Korea 사장(3년), BiC International 대표이사/사장(3년), 다이모스(주) 품질/연구 본부 본부장(3년), 다이모스(주) 미국 디트로이트 연구지사 지사장(3년)을 역임한 바 있다.
김 고문은 Ford 자동차 General Parts Division 수석설계 엔지니어로 12년간 근무한 바 있으며 Ford 자동차 Electrical & Electronic Division 구매본부 협력업체 품질보증 기술대표로 12년간 근무했었다.
그는 이어 Ford 자동차 Small Vehicle Center 국제사업개발본부 한국지부 상무이사로 6년간 근무하다가 기아그룹에 발탁되어 기획조정실/기아자동차 품질경영 본부장(전무이사)으로 3년, 기아/현대자동차(전무이사) 3년, 현대정공 기획조정실 품질경영 본부장(전무이사)으로 2년간 근무했었다.
그는 한국표준협회 Six Sigma Academy 초대 원장, 한국능률협회 TSC Six Sigma Academy 초대 원장을 지낸바 있으며 경기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품질경영학과 교수로 4년간 재직한 바 있다.
1969년부터 미 SAE 회원이며 1997년부터는 한국 품질학회 평생회원이 되었고 1990년부터 미 상공회의소(AmCham) 자동차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Southwest Baptist University에서 명예 신학 박사 학위를 받기도 한 그는 자비량 목사로 20년간 교회를 섬겼고 현재 BIC World 선교회 회장과 태극마을 회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김진상 고문은 “미시간 교민을 위한 최대 최고의 유일한 교민언론지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고문직을 수락하면서 다음과 같이 큰 비젼과 목표를 제시한다”고 전했다.
1. 교민들의 권익을 안내하고 인권을 보호하여 미국생활의 길잡이 역활을 합니다.
2. 미국사회와 정부에 공헌하여 개인의 삶을 향상시킴으로 인정받고 존경받는 한국인이 되게 합니다.
3. 다문화 사회, 조직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어 국위를 선양하고 성공의 축을 이루게 합니다.
4. 학문과 사업을 도와 자립갱생 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합니다.
5.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한국인의 긍지와 경쟁력을 함양시킵니다.
김진상 고문은 앞으로 주간미시간의 조직 및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사세 확장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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