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롸체스터힐즈=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김이태 신임 미시간한인 상공회의소 회장이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 해오던 한미 교류의 날 행사와 오픈골프대회는 그대로하되 보다 실용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기로 했다.
한미 교류의 날 행사 후원금을 모금하는 방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거나 행사의 본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찰측과 보다 긴밀한 협조 관계를 지속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내실을 강화하기 위해 Website를 즉시 보완하기로했다. 한글과 영어로 내용을 정리하여 회원들은 물론 미국인 스폰서들에게 상공회의소를 적절하게 소개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협회라는 구색을 갖추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두터운 회원층을 확보하는 것이다. 상공회의소는 이미 미시간한인 상공인들의 업체 정보를 파악하여 업데이트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디트로이트 지역 업체들의 위치를 파악하여 디트로이트 경찰국 관할지구대별로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었다. 이 작업이 끝나면 지구대별 한인 업체 대표를 선정하고 각 지구대 경찰서장과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뿐 아니라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비상 연락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회원이 파악된 뒤에는 회원들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기로 했다. MKCC Membership card도 발급하고 연 회비 $30의 회비를 지불하는 회원들에게 그 이상의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회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도 연 2-3회 개최할 방침이다. 세탁협 과뷰티협에 치중되어 있는 미시간 한인 자영업자들에게 다른 종류의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한 예다.
한국 기업들과의 연계를 모색해 한국과 연결되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어내 회원들에게 소개하는 것도 구상하고 있다. 중소기업 현황 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미국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업체들과 교류하자는 안이다.
이승훈 청년부장을 중심으로 청년 위원회를 신설하고 10-15명의 청년 위원들을 선정하기로 했다. 청년위원회에서는 미래 상공인과 새로운 사업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했다.
상공회의소의 외연을 폭을 넓히기 위해 12월 총회에서 통과시킨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고 활성화안을 만들도록 했다. 사업 계획안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상공인 회관을 마련하겠다는 안이다. 상공인들의 구심점이 될만한 장소를 마련하지는 취지다. 일단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설정해보기로 했다.
김이태 회장은 “상공회의소를 한층 업그레이드해야한다는 주위분들의 자문이 많았고 특히 회원들을 위한 협회로 발전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바램이 많았다”고 말하고 ”이제 회장 단 혼자서 이끌어 가는 체제에서 이사진 및 자문위윈회등의 협조 체제로 변모해 나가는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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