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한국 도자기 강연회

– 5월 22일 DIA, Marvin and Betty Danto Lecture Hall에서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데이빗 로든 한국 명예영사와 시카고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한국 도자기 강연회가 오는 5월 22일 DIA에서 열린다.

디트로이트에서 기차 화물차를 제조업자였던 Charles Lang Freer (1854~ 1919) 씨는 조선 도자기에 심취해 20년간 약 500점의 한국 예술품을 수집했는데 그중 130여점은 고려자기, 80여점은 조선 도자기로 알려졌다.

스미쏘니언 박물관 Art and Arthur M. Sackler Gallery의 큐레이터인 Louise Allison Corts씨(사진)는 일본 도자기, 바구니, 직물, 차에 대해서도 조예가 깊으며 2013년 Korean Art in the Freer and Sackler Galleries를 발간하기도 했다.

강연회는 오후 2시부터 열리며 3:30분부터는 1892년 건축한 Freer House(71 East Ferry Street, Detroit, MI)를 견학한다. 강연회는 DIA 패스가 있으면 무료다. 프리어 하우스 견학은 $5~$10이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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