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1개교, 학생수(4,905명)는 다소 감소, 교원수(1,138명)는 증가

시카고한국교육원(원장 하유경)은 2017년 1월 말 기준, 공관에 등록된 한글학교는 총 121개교라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Illinois 38교, Michigan 16교, Indiana 11교, Iowa 2교, Kansas 7교, Kentucky 3교, Minnesota 8교, Missouri 7교, Nebraska 2교, Ohio18교, North Dakota 1교, South Dakota 1교, Wisconsin 7교다.
금번 지원대상 학교의 총 학생수는 4,905명으로 2015년(4,941명)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며, 교사수는 1,138명으로 증가(2015년 1,037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별 평균 수업시수는 재외동포재단 권장 시수인 3시간보다 많은 3.3시간으로 (2015년 약 3.2시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글학교’는‘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재외국민에게 한국어. 한국역사 및 한국 문화 등을 교육하기 위하여 재외국민단체 등이 자체적으로 설립하여 당해 지역을 관할하는 재외공관의 장에게 등록한 비정규학교를 말한다. ※「초·중등교육법」의 규정에 따른 학교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교육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외국에 설립된 교육기관인 “한국학교”와는 구분된다.
하유경 교육원장은 “매년 휴교·폐교하는 학교가 발생하고 있으나, 꾸준히 신규학교도 개설되어 등록 학교 수 자체에는 변동이 적다”고 밝히면서 “한글학교 감소추세는 중서부 지역만의 현상은 아니고, 북미지역에 걸친 전반적인 추세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동포 자녀를 위한 중심 교육기관으로 한글학교가 내실 있게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원측은“한글학교 교육의 내실화 및 운영의 투명성 강화라는 취지상 내년에는 재외동포재단 운영지원금 온라인시스템 이용 의무화 및 지원 요건(동포 학생수 10명 이상, 수업시수 3시간 이상) 강화 등이 예상되므로, 각 학교가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준비하도록 안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mkweekl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