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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 (249) – 연말연시와 투자

지나간 한 해(2013)에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여러 회사 상장과 함께 미국 주식시장이 상승했습니다. 경제 침체에 있던 일본 시장이 57% 상승하는가 하면 월드컵 축구로 기대했던 브라질은 19% 하락했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주식시장 변화에 새해를 맞이하는 일반 투자자가 고려해야 하는 몇 가지를 순서 없이 정리해 봅니다.

 

*투자하고 팔지 않는 주식투자(Buy and Hold)

투자 시작부터 제대로 형성된 포트폴리오를 형성한다면 종목을 사고팔고를 되풀이할 이유가 없습니다. 포트폴리오의 투자 종목으로 큰 회사(Vanguard 500 Index Fund, VFIAX)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은 2013년 한 해 수익률이 32.33%이며 작은 회사(Small Cap Index Fund, VSMAX)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은 37.81%입니다. 이러한 인덱스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없습니다. 펀드 매니저가 없다는 말은 어느 특정한 회사의 주식을 사고팔지를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일부 독자는 2013년은 매우 특별했던 한 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닙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을 1926년부터 오랜 기간을 보아도 평균 수익률이 약 10%입니다. 1970년부터 현재까지 수익률은 평균 15%입니다.

 

투자하며 사고팔고를 되풀이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투자 위험성과 연말 세금부담만 커질 뿐입니다. 2013년 초 주식 인덱스 펀드에 투자했다면 수익률 30% 받습니다. 새해에도 고려해야 하는 투자전략입니다.

 

*주식가격과 시장 예측

스마트 머니의 주식 분석가는 지난 5월 제이시 페니(J.C. Penny)회사 주식가격을 $16.50에서$27로 상승하리라 예측했습니다. 현재 $9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3년 초 주식시장 예측과 결과에 대해서 로버트 시라이트(Robert Seawright)가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예측과 결과에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의 끊임 없는 예측으로 누군가는 맞을 수 있습니다. 한, 두 번 우연히 맞을 수는 있지만, 지속해서 맞추기는 어렵습니다.이러한 예상으로 소중한 자산을 투자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결정입니다.

 

*주의해야 하는 채권 투자

정부가 채권 구매하는 정책을 서서히 줄여가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식시장을 모르는 것처럼 이자율이 언제 얼마큼 상승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자율은 현시점에서 올라갈 수뿐이 없습니다. 저금리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결과로 지난 5월과 7월 초 채권펀드(iShares 20+ Year Treasury Bond)의 가격이 무려 15% 하락했습니다. 연말이 돼서야 조금 회복을 했지만, 수익률은 마이너스입니다.

 

2014년도 이러한 상황이 다시 일어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채권 투자를 짧은 기간(Short Term) 채권과 국외(International Bond) 채권 투자를 고려해야 합니다.

 

*먼 길을 가야 하는 은퇴 준비

2013년 놀라운 수익률에도 불구하고 미국민의 평균 은퇴자산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피델리티 회사에서 55세 이상 되는 은퇴자금 401(k)을 조사해 본 결과 $255,000입니다. 흔히 은퇴하기 전 받는 연봉의 열(10) 배가 은퇴자금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연봉이 $100,000이라면 은퇴자금은 백만 불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옛날이야기입니다. 평균 수명은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 경비 역시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 2, 30년을 더 삽니다. 젊은 시절 경제적인 어려움보다 나이 먹었을 때 어려움이 훨씬 더 고통스럽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투자해야 받는 수익률

주식 폭락, 미국 달러 약세, 물가 상승, 등 여러 가지를 예측하며 비관적인 마음을 가집니다. 지난 몇 년 동안 경기침체가 온다는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비관적인 마음은 은퇴준비에 커다란 걸림돌로 이어집니다.

 

모든 투자에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작년에 주식시장 상승으로 2014년에 모든 것을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투자하지 않으면 주식시장에서 나오는 수익률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자산분배와 분산투자로 제대로 이루어진 포트폴리오를 형성해서 운용하시길 바랍니다.

1/4/2014

 

이명덕, Ph.D., Registered Investment Adviser (RIA)

www.BFkorean.com

248-974-4212

 

Copyrighted, 이명덕 박사의 재정칼럼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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