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홀리데이 쇼핑 세이브 요령

드디어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왔다. 일 년 중 가장 쇼핑이 활발한 시즌이라지만 불경기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은 소비자들의 지갑 문을 쉽게 열지 못하게 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 탓 만하며 고마운 사람에게 선물하는 일이나 작은 모임을 위한 쇼핑을 스킵 하기엔 왠지 아쉬움이 남는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방법을 알고 알뜰하게 쇼핑을 한다면 낭비하는 듯한 죄책감에서 벗어 날 수도 있을 것이다. 과연 쇼핑 전에 숙고해야 할 점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작은 노력으로 큰 절약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점검해 본 후 쇼핑에 나서는 지혜를 가져 보자.

1.세일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다.
한 조사에 의하면 약70%의 쇼핑객들이 단지 “세일”이라는 광고에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입한다고 한다. 이런 경우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게 될 수도 있으므로 실제로 절약의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쇼핑에 나서기 전 꼭 Shopping.com 나 PriceGrabber.com을 통해 가격 을 확인하고 나서도록 한다. 전화를 통한 웹사이트 이용이 가능한 경우 쇼핑하는 와중에도 체크를 할 수 있다.

2.아울렛 몰에 신경을 써 본다.
많은 리테일 스토어들도 아울렛 스토어나 물건을 싸게 파는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시어스의 경우 시어스 웹사이트에 들어가 아울렛 텝을 클릭하면 된다. 베스트바이는 Overstock.com을 통해서 Zappos는 6pm.com을 통해 아울렛 쇼핑을 할 수 있다.

3.온라인을 이용한 쇼핑을 즐겨라.
시간을 절약하고 돈을 절약하는데 는 온라인 쇼핑이 최고다. 쇼핑을 나서기 전에 온라인으로 자신이 사려고 하는 물건이 어느 스토어에 있는지 확인하고 나서는 것이 좋다. 원하는 물건이 스토어에 없을 경우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여 프리로 스토어에서 픽업을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다.

4.가격을 정확히 직시한다.
보통 가격을 볼 때 뒷자리에 붙은 .99는 생각하지 않고 앞 숫자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쇼핑이 잦은 연말의 경우 $1.99는 $2.00로 $2.99는 $3.00로 생각하고 쇼핑을 해야 무리가 없다. 앞자리 숫자만 생각하고 쇼핑을 한 경우 한꺼번에 계산된 액수를 보고는 놀랄 일이 생길 수도 있다.

5.계획하지 않은 쇼핑은 하지 않는다.
그로서리나 대형마켓에서 쇼핑 할 때 진열대에 나열된 물건을 충동적으로 집는 경우가 있다. 보통 스토어의 통행이 많은 곳에 고객을 현혹할 만한 물품들을 많이 쌓아 놓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충동적으로 집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쇼핑을 나서기 전 쇼핑리스트를 만들고 그 외에는 절대 사지 않도록 한다.

6.리베이트를 이용한다.
리베이트를 잘만 이용하면 큰 절약이 될 수 있다. Rebate-Tracker.com을 통해 어떤 제품을 리베이트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본다.

7.쿠폰을 잘 모은다.
일요일 신문이나 쿠폰 북을 뒤져 쿠폰들을 모아 본다. 코스코나 월마트, 타겟 등 쿠폰을 이용하면 큰 절약을 할 수 있는 스토어들이 많다. 쿠폰을 찾는데 유용한 사이트는 CouponCabin.com, CouponWinner.com, RetailMeNot.com 등이다.

8.클리어런스 물건은 없어지기 전에 구입한다.
마지막 순간까지 세일을 기다리는 것은 좋지만 물건이 다 팔리고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경우가 있다. 코스코의 경우 가격이 .97로 끝날 때, 샘스클럽의 경우 아이템넘버가 C로 끝나면 더 이상 물건이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한다. 그 물건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이므로 마음에 든다면 지금 사야 할 것이다.

9.첫 단추를 잘 끼워라.
쇼핑카트에 처음 담는 물건에 따라 그날의 소비가 결정된다고 한다. 처음부터 비싼 물건을 살 경우 단위가 커져 버려 본인이 쓰는 돈에 대한 계산이 흐려질 수도 있다. 스토어가 모여 있는 경우 한 곳에서 다 사기보다는 가게를 돌며 한 가지 한가지 씩 가격을 생각하며 사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제로에서 시작된 그 물건의 단일 가격을 생각 수 있기 때문이다.

10.리턴 룰을 잘 알고 산다.
비록 커다란 디스카운트를 받아 싸게 물건을 샀다 하더라도 리턴 룰을 잘 알아야 손해를 보는 일이 없다. 예를 들어 월마트나 제시페니의 경우 전자제품이나 쥬얼리에 대한 리턴 룰은 다른 제품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다. 월마트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 리턴 기간이 90일이지만 특정 전자제품의 경우 15-45일로 제한되어 있어 주의를 해야 한다.

계획이 없는 쇼핑이야 말로 과소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선물할 사람의 이름과 쇼핑 품목 등을 미리 적어 그 외의 쇼핑은 하지 않도록 한다. 그 동안 움츠렸던 소비 심리를 한꺼번에 터뜨려 과소비가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쇼핑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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