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015년 오바마 캐어에 최소 710만명 가입

2015년 현재까지 최소 710만명 이상이 오바마 캐어를 제공하는 보험 회사들을 통해 오바마 캐어에 가입했다고 정부가 화요일에 발표했다.

그 중 650만명 이상이 12월 26일을 기준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보험에 가입했으며 이는 신규 가입자들, 재가입자들과 보험이 자동적으로 오바마 캐어로 넘어가게 되어있는 현재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건 사회 복지부가 발표했다.

현재 보험 가입 현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HHS 는 12월 15일을 기준으로 14개 주들의 63만명이 각자 주들이 운영하는 자체적인 보험에 가입을 했다고 두번째 리포트를 보도했다. 이것은 정부를 통해 가입한 710만명 외의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HHS가 말하기를 많은 주들이 재 가입자들의 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수지타산 되지 않았다며 실질적으로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은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37개주에서 340만명이 12월 15일에 설립된 새로운 보험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교환 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이렇게 새로운 보험은 1월 1일에 전면적으로 시행 될 예정이다. 프리미엄 보조금 받는 사람들 중 87퍼센트는 처음으로 정부가 운영하는 보험시장을 통해 보험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심각한 기술적 문제로 인해 법의 보상 범위 확대가 위협되던 작년에는 가입 첫 달에 오직 106,000여명만이 교환건강보험을 선택했다. 이번 가입은 훨씬 더 원활히 진행되었으나, 아직 상당한 사람들이 작은 부분에서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연방정부의 가입신청 웹페이지를 통해 보험을 선택하는 340만여명의 사람 중 24 퍼센트가 18세에서 34세 사이인 것에 반해 30 퍼센트는 55세에서 64세 사이다. HHS에 따르면 이것은 18세 이상 젊은 성인의 작년 마지막 분기 신청률인 23 퍼센트에 비해 약간 올라간 것이다.

연방교환보험 가입자 전체의 68 퍼센트가 70 퍼센트의 의료비를 지원해주는 “실버 플랜”을 골랐다.

Healthcare.gov의 가입신청을 이용하고 있는 37개의 주 중 미시시피 주에서 가장 높게 58 퍼센트의 새로운 고객이 2015 건강보험을 선택한 것에 비해 알래스카, 메인, 노스다코타 주는 가장 낮은 39 퍼센트를 분담했다. 플로리다에서는 약 673,000여명이 2015 보험을 가입했는데 이는 모든 주 중 가장 많은 숫자다.

경영진은 910만여명을 2015년에 가입시키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초당적인 의회예산국의 원래 예상치인 1300만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대법원이 연방정부의 교환으로 통해 제공되는 교부금의 합법성에 대한 구두 논거를 듣는 몇 주 전인 2월 15일에 가입신청 시기가 끝나기로 계획되어 있다. 교환정책을 세운 주의 교부금만을 법이 인가한다는 ACA의 반대자의 논점을 만약 대법인이 받아들인다면, HealthCare.gov에 의존하는 주의 백만여명의 가입자들에게 지어지는 금전적 도움이 무효화 될 것이다.

HHS의 담당자인 실비타 메튜스 부르웰은 경영진이 대법원 소송(킹 대 부르웰)에서 질 경우 그녀의 부서가 별도의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지에 관해서는 지난주 언급을 하지 않았다.

판결은 6월에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케이어메리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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