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투표 꼭 해야할 이유있다

– 디트로이트한인연합장로교회 주최 세미나에서

 

디트로이트한인연합장로교회가 교인들을 대상으로 미국선거참여의 중요성과 선거절차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지난 6일 개최했다.

본교회 박용화 장로(사진 우)는 한인들의 선거참여 중요성을 교육하기 위해 이와같은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약 8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 세미나에는 박혜숙 미시간주지사자문위원장, 훈영 합굿 미시간하원의원, 이철행 전 앤아버한인회장, 김택용 주간미시간/미시간교차로 발행인 및 스테파니 장 아시안 선거장려위원회 미시간 지회장(APAI Vote Michigan)이 초청되었다.

박혜숙 자문위원장은 먼저 약 천만의 미시간 주민중에 2.3%인 23만이 아시안이며 그중 45%가 시민권자이라고 설명하고 약 8만 7천여명의 유권자중에 4만정도가 유권자 등록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수인종 가운데 한국계가 베트남계 다음으로 최저의 투표율울 보이고 있으며 일본계, 인도, 대만, 중국계 순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혜숙 자문위원장은 우리가 공동파워를 기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문하고 우리가 이땅에서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에서는 수치와 통계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한다고 말하고 정부가 예산을 할당하는데 있어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보이지 않는 그룹을 위해 신경을 쓸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훈영합굿 미시간 하원의원은 미시간 정계에 한국계로는 최초로 의석을 차지하게 된 점에 무한한 긍지를 느끼며 동시에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선거가 끝난후 민족별 선거 참여 분석자료가 매우 중요하게 활용된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말햇다. 그는 누구를 뽑느냐 못지않게 얼마나 많은 한인들이 선거에 참여했느냐가 더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하고 최대한 참가 수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훈영합굿 의원은 미시간에서 간호원이 되려면 정규교육을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규정을 완화하는 법안과 최근 합법임시체류자들을 위한 운전면허 재발급과 관련 미시간하원 교통분과위원장으로 아시안들에게 유리한 법안을 상정, 통과시킨 바 있다.

이철행 전 앤아버한인회장은 2004년 대선당시 지역 민주당사에서 자원봉사통해 5 천명의 자원봉사 인원을 관리한 경험을 나누며 자신의 2세들을 위해 최소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시 5천명중에 아시안계가 단 5명 밖에 되지 않은 점을 회상하고 한국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스테파니 창(사진 위)은 2006년 미시간 선거에 아시안유원자 총 117,748명 중에 64,037명이 등록을 하고 22,027명이 실제로 투표를 했다고 밝히고 그중 한국인들은 7,446명이 등록한 후 2,291명(30.77%)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설명하고 미시간 거주 시민권자중에 53.80%가 선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 당시 47%의 한국계가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했다고 응답했으며 미시간에 거주하 는 한국인들중에 44%가 민주당을 19%가 공화당을 지지했다고 밝혔다. 2006년 소수인종우대정책 폐지법안이었던 프로포절 2에 12%가 찬성했고 88%가 반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들에 있어 경제문제가 33%로 최우선순위였고 교육이 19%, 이라크전이 17%, 건강보험문제가 15%로 그다음을 차지했었다.

김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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