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이 주택 지하실에서 질식사
– 경찰, 희생자 신분 및 불법 체류 여부 조사중

[노바이=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노바이의 한 주택에서 지난 일요일 아침 9:30 경 일어난 화재로 지하실에서 목숨을 거둔 5명의 멕시코 출신 희생자들이 노바이 킴스 가든에서 일하던 종업원들로 알려졌다.
데이빗 몰로이 노바이 경찰서장은 “부주의한 흡연으로 메트리스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하고 “지하실에 갇혀 탈출을 못한 희생자들은 20~30대였던 것으로 짐작된다”고 밝혔다.
이번주 월요일 나온 부검 결과는 희생자 전원이 연기와 그을음 흡입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9마일과 노바이 로드 코너에 인접한 Mystic Forest Dr.에 위치한 사고 현장의 이웃들은 “그 집 지하실에 5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측은 희생자들 신분과 불법 입국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연방 이민국과 디트로이트 멕시코 영사관을 접촉중이다. 경찰은 또 화재가 난 주택과 킴스 가든 주인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고 수사중이다.
노바이에 있는 킴스 가든은 2월 2일, 휴업중이라는 싸인이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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