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앤드류허 신변 보장 당부

[디트로이트=마이코리안] 래피어 카운티 구치소에 수감중인 앤드류 허 군이 동료 수감자들로부터 폭력이나 갈취를 당한다는 정황이 드러나 부모와 지인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최근 앤드류 군을 면회한 부모가 앤드류 군의 앞니가 부러진 것과 매달 3천 달러의 영치금이 간식용으로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살인혐의를 받고 수감중인 앤드류 허군을 위한 미시간 한인 사회의 기금모금이 진행중인 가운데 다음은 4월 13일까지 집계된 후원자들의 명단이다.

조미희(500), 김태우(500), 김택용(200), 김은태(200), 김찬희(알라바마 – 200), 이승원(200), 화요 여성골프회(1,000), 김형우(100), 수요 여성골프회(1,000), 여운석(200), 김찬희(상공.전회장님 – 100), 신양규(200), 유부철(200), 유종희(100), 익명을 요구한 교회(14,230), 이영일(500), 조규호(500), 이유진(50), 김광윤 (100), 강준호(500), 채문병(100), 김순식(100), 브라이언 김(200)

$20,980.00(4월 13일 현재)

기금모금을 진행하고 있는 비대위의 김태우 씨는 기부자들의 사양에도 불구하고 고마운 분들의 성함들을 한인 사회에 알리고 싶어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태우 씨를 비롯한 비대위 멤버들은 “앤드류 군이 정당방위에 의한 사고를 주장하고 있으니 만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말하고 “유능한 개인 변호사를 고용한 것이 커다란 반전이었다”고 평가했다.

미시간 한인 사회의 따뜻한 배려덕분에 개인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었고 관선 변호사의 부당한 태도로 인해 입을 닫았던 앤드류 군이 변호에 자신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앤드류군의 첫 공판은 6월 경에 열릴 것으로 보인다. 비대위 측은 공판일에도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한인 사회의 염려와 지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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