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ard of Regents 7대 1로 오늘(15일) 결정

[앤아버=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미시간 대학 Board of Regents는 오늘(15일) 6만 5천 달러 이하의 인스테이트 가정에게는 등록금을 면제해 주자는 제안을 발표했다.
미시간대학 마크 쉬리셀 총장(사진)은 미시간 유니온에서 열린 미팅에서 Go Blue Guarantee 이니셔티브의 창설을 주창하고 이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주자고 역설했다.
쉬리셀 총장은 “입실런티나 디트로이트 그리고 그랜드 래피즈에 있는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면 미시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고 말해주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미시간 대학의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어서 진학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7-1의 압도적인 찬성표로 승인된 본 제안은 미시간주의 중간 소득층인 $63,893을 약간 상위하는 연간 소득 $65,000 이하의 소득자들에게 이와 같은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등록금 이외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재정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도 있다.
관계자들은 Board of Regents가 획기적인 결정을 내렸다고 밝히고 미시간 주정부나 미국 연방정부도 해결할 수 없었던 문제를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미시간 대학은 인스테이트 등록금을 2.9%, 타주 출신 학생 등록금을 4.5% 인상했다. 따라서 인스테이트 학생들은 2017년에 $14,826($14,402, 2016년)을, 타주 출신 학생들은 $47,452을 내야한다.
미시간 대학은 지난 10년동안 매년 평균 11.3%의 장학금을 인상해 왔다. 이 수치는 같은 기간내 4%의 등록금 인상을 상위하는 것이었다.
미시간 대학 Board of Regents는 2016~2017 학년도에 10.8%(1,560만 달러)의 재정지원금을 인상해 총 1억 6천만 달러의 장학금을 학부학생들에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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