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40년까지 탄소배출량 80% 줄인다
[잭슨=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Consumers Energy는 미시간의 새로운 에너지법의 요구에 따라 2040년까지 태양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증가시킬 계획을 수립했다.
CEO인 Patti Poppe는 태양열은 청정 에너지라고 말하면서 태양렬 생산 비용은 2040 년까지 35 %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녀는 “태양 에너지는 전기 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에 전기를 원할하게 공급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녀는 기자 회견에서 “가장 뜨거운 여름철에 전기가 가장 많이 소요되는데 이럴때 태양 에너지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onsumers Energy는 2016 년에 가장 오래된 석탄 발전소 7개를 폐쇄한데 이어 2023년까지 베이 시티 인근에 있는 2개의 석탄 발전 설비를 폐쇄하기로 했다. 마지막 석탄 발전소는 2040년에 폐쇄 될 것이다.
Consumers Energy는 2040년 이후까지 두 개의 천연 가스 발전소를 운영하고, 에너지 수요를 줄이기 위해 효율성 프로그램과 하루 중 시간대 요금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DTE 에너지는 내년에 장기 계획을 제출한다.
Consumers Energy는 2040년까지 DTE 에너지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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