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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군도’ 미시간 상영

– 29일부터 앤아버에서, 후속작으로 ‘해적’도 상영

관객을 움직이는 배우 하정우와 관객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배우 강동원의 대결. 그리고 “살아있네”라는 유행어와 함께 한국식 느와르의 신기원을 만든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생시대>의 윤종빈 감독이 올 여름 통쾌한 액션 활극 <군도: 민란의 시대>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쟁쟁한 여름 극장가 경쟁작들 가운데 올여름 심장 뛰는 액션과 하정우 강동원을 비롯한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열연, 스타일리쉬한 영상, 사실감 넘치는 호쾌한 액션으로 한국에서 48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히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군도>가 드디어 오는 8월 29일 북미 28개 스크린에서도 일제히 개봉된다.

조선으로 간 액션 활극! 칼의 웨스턴, 그리오 무협의 향기!
심장을 직격하는 전복의 카타르시스! 망할 세상, 백성을 구하라!

한국에서 개봉 첫날 역대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군도>는 사극과 서부 영화의 결합을 통해 유쾌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활극으로 사극과 무협 영화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또한 스킨 헤드로 파격 변신한 하정우와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강동원의 카리스마 대결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범죄와의 전쟁> 이후 80년대에서 조선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여전히 힘든 민초들의 삶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쉬한 영화를 만들어낸 윤종빈 감독은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백성의 시각에서 그린 액션 활극을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어릴 적 극장에서 나도 모르게 심장 박동이 빨라졌던 영화들, 액션이든, 웨스턴이든, 무협 영화든 이들이 안겨주는 쾌감의 실체는 액션 활극이었다”고 <군도>의 색깔을 분명히 했다.

왕권이나 권력을 둘러싼 지배층 내부의 암투를 그린 기존 사극과 달리, 백성의 시각에서 그려낸 사극 이전에 액션 활극이 바로 <군도>이다.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한 조선 말 혼탁한 시대. 백성을 분연히 일어난 의적떼 군도의 모습은 분명 무협의 이름 없는 영웅 호걸들을 연상케 한다. 특히 복수를 위해 무공을 연마하는 하정우의 도치와 그 대척점에 서 있는 절대고수 강동원 조윤에게서는 강호를 파란만장하게 누비는 무협 영웅들의 짙은 향기가 느껴진다. 또한, 쌍권총 대신 쌍칼과 장총 대신 장검을 흩날리는 도치와 조윤의 대결은 칼의 웨스턴을 떠올리게 하며 관객들을 오감을 만족시킨다. 서양 액션의 원형인 웨스턴 무비와 동양 액션의 뿌리에 있는 무협, 이질적이지만 서로 닮은 두 장르의 어우러짐이 조선 시대의 배경과 충돌하 듯 상승하면서 <군도>는 미처 예상치 못한 액션 활극의 심장 뛰는 재미를 약속한다.

[제공: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미주배급: Well Go USA Entertainment | 감독: 윤종빈 | 주연: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한예리]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지영 충무로 최고 배우들의 앙상블 끝판왕!
10인 10색 앙상블 캐릭터의 무기 열전!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군도>의 출연진들은 연기력은 물론 개성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충무로 대표배우들로 채워졌다.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듯 각자의 강한 개성이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연스레 어우려져 멋진 앙상블을 만든다. 특히 <군도>가 액션 활극임을 각자 증명이라도 하 듯, 각자의 성격에 맞는 무기들을 종행무진 휘두르며 사실적이고 호쾌한 액션의 합을 통해 개성들을 뽐낸다.

백정 ‘돌무치’ 역의 하정우는 이번 역할을 위해 과감한 삭발을 감행함은 물론 매 촬영마다 서너 시간의 분장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 무식한 백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군도의 2인자로 변신을 거듭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 하정우.
그가 열연한 돌무치의 주 무기는 넓적하고 둔탁하며 짧은 쌍칼. 억울하게 모든 걸 잃고 군도에 합류하게 된 그는 2년여의 시간 동안 쌍칼로 수련에 수련을 거듭한 끝에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벌벌 떠는 무술 고수 ‘도치’로 거듭나게 된다. 묵직한 쌍칼의 이미지가 거친 외모의 도치와도 딱 맞아 떨어진다.

백성의 적, 조윤 역의 강동원은 주무기는 그의 장신과 우아한 몸동작이 돋보일 수 있도록 평균보다 훨씬 길게 제작된 장검. 보기만 해도 상대를 제압하는 긴 칼로 도치, 그리고 군도의 두령 대호와 1:1액션을 물론 홀로 군도 무리를 상대하는 고난도 액션도 선보인다. 망설임 없이 상대를 베어나가는 아름답지만 서늘한 액션으로 조선 최고의 무관임을 실감나게 전한다. 충무로 액션 감독들로부터 칼 액션 연기가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칭송 받는 강동원은 지독한 연습 벌레로도 알려져 있다. 그의 열렬 팬인 윤종빈 감독은 강동원의 액션 속도가 너무 빨라 이를 쫓아갈만한 장비가 없어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도의 우두머리 노사장 대호 이성민은 자신의 키보다 긴 두껍고 긴 창칼을 거침없이 휘두른다. 그는 군도의 두령답게 긴 창칼로 무리를 호령하고 백성의 적을 단죄하는가 하면, 조윤과 대결을 펼칠 때는 그의 길고 부드러운 장검에 맞서 굳건하고 우직한 창칼로 호쾌한 액션의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조진웅이 연기한 ‘태기’는 비상한 두뇌가 무기. 지리산 군도 중 유일한 양반 출신이자 핵심 인물. 타고난 지략과 머리로 관인과 공문서를 위조하고 관료를 사칭하는 등 위장 작전에서 적을 교란하는 전략가로 활약한다.

괴력의 ‘천보’ 역을 맡은 마동석은 단단한 몸집과 괴력에 어울리는 묵직한 쇠구슬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무기로 사용한다. 군도 무리 중에서 가장 힘이 쎈 괴력의 사나이답게 웬만한 사람은 들기 조차 힘든 쇠구슬을 던지고 잡아 채는 액션과 함께 몸으로 직접 육탄전을 감행하는 맨손 액션까지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한다.

군도의 홍일점인 윤지혜가 맡은 마향은 활을 주로 사용한다. 백발백중의 실력을 자랑하는 마향은 뛰어난 활 솜씨로 스나이퍼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활 시위를 당기기 직전 마향을 연기한 윤지혜의 흔들림 없는 순간적 카리스마는 명궁으로써의 그의 캐릭터에 한 점의 의문도 남겨두지 않는다. 토벌 작전 초반 포졸들의 혼을 쏙 빼놓는 미인계도 일품.

금산 역의 김재영은 광대 출신의 속공 전문으로 공중으로 날아오르고 줄을 타고 빠르게 움직이는 날렵한 몸놀림이 가히 압권이다. 습격 작전마다 적진을 교란시키는 선봉대로 활약하는 그는 빠른 발재간과 소도를 이용한 공격으로 군도에 힘을 보탠다.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에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로 통탄에 빠진 백성의 편에 서서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적의 무리 ‘군도’의 통쾌한 반란을 그린 윤종빈 감독의 액션 활극이다. 하정우 강동원 외에도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이경영, 김성균, 이재영 등 개성과 연기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걸출한 연기파 배우들의 존재감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는 <군도>는 <KUNDO>라는 영문 제목으로 오는 29일 북미 전역에서 일제히 개봉된다.

주간미시간은 군도 배급사 Pan Media & Entertainment와 함께 한국영화 군도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실런티에 위치한 Ann Arbor 20 극장 건너편에 있는 스시다부 한일 식당(4037 Carpenter Rd,Ypsilanti, MI 48197 / (734) 477-7400)을 이용하면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극장에서 가까운 식당에서 저녁 식사도 하고 $40 이상 구매 시 1장의 무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주간미시간(248-444-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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