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디트로이트 카지노들 영업 재개 준비

흡연, 포커, 버페는 금지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소연 기자 = 미시간 게이밍 컨트롤 보드(Michigan Gaming Control Board)가 월요일 승인한 카지노 재개 가이드 라인에 따르면, 디트로이트 3개의 카지노를 방문하려면 얼굴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를 해야 하며 흡연이나 포커 게임 및 버페 식사는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가이드 라인은 카지노 수용인원의 15%선만 입장할 수 있는데 그레첸 위트머 미시간 주지사가 3월 16일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카지노를 폐쇄한 행정 명령이 해제되는 즉시 발효된다.

주지사는 미시간내 일부 인디언 부족들이 운영하는 카지노의 재개는 허용했지만 아직 디트로이트 카지노의 재개 일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MGM Grand, MotorCity 및 Greektown 카지노의 영업 재개 지침은 다음과 같다.

– 각 카지노에서 수용인원의 15%만 허용
– 출입구에서 체온 점검
– 입장하는 모두 사람이 코와 입을 가리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 6피트의 사회적 거리 두기 엄수
– 도박장에서 흡연 또는 전자 담배 사용 금지
– 포커 룸 폐쇄
– 셀프 서비스 버페 폐쇄
– 주차 대행 서비스 중단
– 코트 체크 서비스 중단

카지노가 지정된 야외 공간에서의 흡연은 허용된다. MGM 그랜드 디트로이트는 도박장이 아닌 실내 지정장소에서의 흡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15%의 수용 인원은 한 번에 약 1,400~1,500명의 고객이 입장할 수 있음을 을 의미한다. 수용인원이 초과되면 추가 손님을 주차장에서 돌려보낼 방침이다.

카지노 세금은 디트로이트시의 세 번째로 큰 수입원이었기 때문에 3개의 카지노의 폐점은 디트로이트 시 예산에 커다란 부담을 주었었다.

3개의 카지노에 올린 총 수입은 5월까지 2억 9,900만 달러로 2019년 같은 시기보다 절반이나 적었다. 카지노는 3,560만 달러의 세금 및 기타 수수료를 디트로이트시에 제출했지만, 이것은 1년 전보다 거의 3천 8백만 달러가 적은 규모였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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