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세종학교 2019-2020 학년도 개학식 열려

일부 학급 수용인원 넘어 대기자 발생

세종학교가 9월14일 2019~2020 학기 개학식을 개최했다.

4살 유아반 학생들부터 성인반에 이르는 많은 학생들과 학부형들의 참여로 개학식은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학기는 4살 유아반 부터 초등부까지는 학급당 정원이 넘어서 아쉽게도 순서를 기다리는 학생도 생겨 한국어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관심이 커져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애국가와 미국 국가 소리가 울려펴지고 한국어를 비롯 음악, 미술, 태권도, 무용, 사물놀 이, 난타 선생님까지 총 24분의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학부형들께 인사를 전했다.

김선미 세종학교 교장은 “지난 6월과 8월 세종학교 자체 교사연수를 갖고 새 학기를 준비해 왔다”고 말하고 “우리 학생들도 Korean-American의 자긍심을 갖고 스스로 발전하려는 자랑스런 세종 학생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 SAT한국어 모의고사에서 만점을 받은 김민주 학생을 위한 시상이 있었으며 세종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학생 활동들이 소개되었다.

또 세종학교 학생들 중 여름 방학동안에 한국여행을 한 학생들 중 한국에서의 직지문화캠프와 이순신 장군 캠프 또 통일부의 통일 캠프 등에 참가하면서 한국에서의 캠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내용이 전달되었다.

개학식에 이어 학생들은 개학 첫 날부터 4시간의 바쁜 수업 일정을 소화했으며 세종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송편과 스넥을 나누기도 했다.

한국과 한글의 가치가 세계의 가치가 되어가는 세상을 맞이하면서 미시간 지역사회에서 후세들에게 한국과 한글을 가르치는 디트로이트 세종학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매년 재정난으로 고심을 하고 있는 세종학교는 지역 사회가 세워나가야 할 중요한 자산임에 틀림없다. 개학을 맞아 힘차게 시작하는 세종학교와 관계자들에게 격려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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