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 2세들을 위한 커리어 개발 세미나
노바이=마이코리안] 김택용 기자 = 재미자동차산업인협회(회장: 장기석 / 사진)가 오는 31일 한인 2세들을 위한 커리어 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장기석 재미자동차산업인협회(이하 케이파이)는 “미시간 한인 사회내에 네크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적인 위치에 있는 선배들이 한인 2세들에게 좋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여러 차레의 세미나가 준비될 것이며 올 연말과 내년초에 두번 더 열린다고 전했다. 주 강사로는 미시간대학교, Ross School of Business의 Admission 디렉터인 고수진씨, 서동선 변호사, 토니 윤 성형외과 의사, 고진규 Dykema Gossett law firm 파트너 등이 참여해 진로 선택 시 고려사항과 면접 준비시 필요사항에 대한 고견을 펼친다.
세미나는 31일(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Novi Sheraton Hotel, Kensington room (2nd floor)에서 열리며 g2events@kpai.org 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자동차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케이파이는 여러가지 지역 사회를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9월 3일에는 한국, 일본, 중국계 자동차 업계 엔지니어들을 총망라하여 초청하는 골프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 대회에는 약 12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디트로이트 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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