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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오토쇼] 현대 자동차, 벨로스터 N TCR 최초 공개

[디트로이트=주간미시간] 김택용 기자 = 현대자동차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14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벨로스터 N TCR은 현대차가 i30 TCR에 이어 두 번째로 내놓은 고성능 경주용 차다. 최고 출력 350마력, 최대 토크 45.9㎏·m의 힘을 낸다. 벨로스터 N 양산차와 비교해 출력은 100마력, 토크는 9.9㎏·m 향상됐다.

Dean Evans : Chief Marketing Officer, Hyundai Motor America

코보 센터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마케팅 총괄 딘 에반스(Dean Evans) 부사장(CMO)은  “벨로스터 N TCR이 현대자동차의 북미 지역 모터스포츠 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시켜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2018년 ‘피렐리 월드 챌린지(Pirelli World Challenge)’에서 ‘i30 N TCR’ 차량으로 출전해 팀과 제조사 부문에서 현대자동차에 우승을 안겨준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팀(Bryan Herta Autosport)의 CEO인 브라이언 헤르타(Bryan Herta)는 이날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연사로 나서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 TCR 차량은 현대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통해 가혹한 주행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내구성을 키웠으며 더욱 가볍고 견고하게 제작된 차량”이라며 “벨로스터 N TCR 차량으로 레이스 트랙에서 경주하게 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는 또한 기본 차량에서도 고성능 N의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 ‘N Line’ 트림이 첫 적용된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을 미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였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상품기획담당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 Brien) 부사장은 “엘란트라 GT N Line(국내명: i30 N Line)은 엘란트라 GT 차량에 고성능 N 모델인 i30N의 디자인적·성능적 요소를 반영한 차량”이며 “향후 다양한 차종으로 N Line 트림을 확대 적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Mike O’Brien: Vice President, Product, Corporate and Digital Planning, Hyundai Motor America

이 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이날 발표회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수소 및 수소전기차(FCEV)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대에 2030년까지 약 7조 6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과 더불어 자율주행, 커넥티드 카 등 미래 기술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강조하며 현대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미국법인(HMA) 상품기획담당 마이크 오브라이언(Mike O’ Brien) 부사장이 14일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엘란트라 GT N Line을 소개하고 있다.

mkweekl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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