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현지 기업인 코자모 통운 (민오)이 미시간을 비롯한 중서부 대학에 있는 한인 학생회를 각종 행사를 통해 후원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Michigan State University (MSU) 체육관에서 총 6팀, 50명의 선수들과 약 200 여명의 관중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 5회 코자모배 농구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벌써 5회째를 맞이한 코자모배 농구대회는처음에 MSU학생들로 진행하던 대회가 작년부터는University of Michigan (U of M) 한인 학생들의 참가로 해가 거듭할수록 미시간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듯 미시간 지역 한인 학생들은 매년 농구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지며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치열하게 경기를 치룬끝에U of M의 농구팀인 UM KGB이 1등을 거머쥐며 2등은 MSU의 Shake N Bake에게 로 돌아갔다.
MVP는 1등 팀의 송동훈씨가 되었다. 코자모 통운 (민오) 이진우 대표는 학생들이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학업생활을 운영하는데 본 업체가 일조할 수 있다는 것이 흡족하다고 덧붙였다.
